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가 지난 9월 3일 열린 제34회 국가생산성대회(주최:지식경제부, 주관:한국생산성본부)에서 공공기관 분야 종합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리더십, 고객만족, 정보화 등 6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심사항목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받아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대상수상으로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 5년 연속 1위에 이어 명실상부한 국내외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수요의 꾸준한 상승과 이를 통한 허브경쟁력 확보, 환승률 제고를 위한 항공마케팅 및 환승객 유치 프로그램(문화프로그램, 환승편의시설 확충)추진, 신속한 입출국 시스템 구축, 투명윤리경영, 6년 연속 흑자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공항산업 해외 수출, 세계 최대의 2014 항공물류엑스포(TIACA) 유치, 공항복합도시(Air City) 개발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 부분 등도 수상의 요인이 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금번 국가생산성 대상 수상은 그동안 인천공항의 모든 종사자들이 최고의 공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 최고의 위상에 걸맞게 국가경제발전의 중심역할은 물론 세계 공항산업 선도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수상과 함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천공항공사 노사대표의 노사공동선언문 낭독이 있었으며,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을 비롯한 경제단체장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 김석융 부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리더십, 고객만족, 정보화 등 6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심사항목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받아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대상수상으로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 5년 연속 1위에 이어 명실상부한 국내외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수요의 꾸준한 상승과 이를 통한 허브경쟁력 확보, 환승률 제고를 위한 항공마케팅 및 환승객 유치 프로그램(문화프로그램, 환승편의시설 확충)추진, 신속한 입출국 시스템 구축, 투명윤리경영, 6년 연속 흑자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공항산업 해외 수출, 세계 최대의 2014 항공물류엑스포(TIACA) 유치, 공항복합도시(Air City) 개발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 부분 등도 수상의 요인이 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금번 국가생산성 대상 수상은 그동안 인천공항의 모든 종사자들이 최고의 공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 최고의 위상에 걸맞게 국가경제발전의 중심역할은 물론 세계 공항산업 선도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수상과 함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천공항공사 노사대표의 노사공동선언문 낭독이 있었으며,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을 비롯한 경제단체장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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