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개뿐인 5성(5-Star)항공사 카타르항공이 런던에서 열린 ‘2010 항공업계 우수 전략 어워즈(The Annual Airline Strategy Awards)’의 환경부문에서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지난 8월 16일에 밝혔다.
선정 배경은,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대체연료 여객기의 상용화 성공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 혁신 노력을 높이 인정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항공 매거진 <Airline Business>가 주최한 이번 ‘2010 항공업계 우수 전략 어워즈’는 올해로 9번째를 맞이했으며, 최고 경영자, 항공 컨설턴트 및 학계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 까다로운 기준을 통해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특히, 주요 평가 요인으로 환경 전략의 창조성, 실행가능성, 환경적 이점 및 친환경 연구 성과 등이 고려됐다.
카타르항공의 최고경영자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는 “카타르항공의 천연가스액화석유(GTL)의 상용화를 모멘텀으로 친환경 정책은 향후 전 세계 항공 업계에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항공 업계의 숙원인 환경분야에서 이러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지난 2009년 10월 12일 런던 게트윅 공항에서 도하 국제공항까지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액화석유 (GTL: Gas To Liquid)를 이용한 여객기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송아랑 기자
선정 배경은,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대체연료 여객기의 상용화 성공을 기점으로,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 혁신 노력을 높이 인정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항공 매거진 <Airline Business>가 주최한 이번 ‘2010 항공업계 우수 전략 어워즈’는 올해로 9번째를 맞이했으며, 최고 경영자, 항공 컨설턴트 및 학계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 까다로운 기준을 통해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특히, 주요 평가 요인으로 환경 전략의 창조성, 실행가능성, 환경적 이점 및 친환경 연구 성과 등이 고려됐다.
카타르항공의 최고경영자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는 “카타르항공의 천연가스액화석유(GTL)의 상용화를 모멘텀으로 친환경 정책은 향후 전 세계 항공 업계에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항공 업계의 숙원인 환경분야에서 이러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지난 2009년 10월 12일 런던 게트윅 공항에서 도하 국제공항까지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액화석유 (GTL: Gas To Liquid)를 이용한 여객기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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