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 강성린)에서 지난 3월 23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과 체결한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협약에 따라 4월12일 해상포워딩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실시한 핵심직무능력향상교육이 지난 6월 25일 제8차 해상포워딩기초교육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총 15회 실시된 동 교육은 당초 해상기초교육 및 항공기초교육을 각 7회씩, 수강생은 30명 한도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인정받았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수강을 원하는 교육생이 늘어나 수강생 한도를 36명으로 증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상기초교육은 1회를 추가하여 실시하였고 1과정당 평균 26.5명이 수강할 만큼 업계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는 핵심직무능력 향상교육 훈련수강에 소요되는 교육훈련비를 전액 정부(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받아 운영함으로써 수강생의 비용부담이 없는데다 중식비 및 교재를 제공하여 전일 교육수강에도 전혀 불편이 없도록 한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KIFFA에서는 전했다.
당초 KIFFA에서 실시하던 직무능력향상교육이 회원사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것이라면 동 교육과정은 국제물류 관련업체(제조업체, 항공사, 선사 등)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도 교육수강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물류업 종사자에게는 제조기업의 국제물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국제물류실무 능력 배가 및 제조기업과 물류기업이 상호 win-win할 수 있는 물류전문기술 습득 기회를, 관련업계 종사자에게는 국제물류업자(프레이트 포워더)에 대한 인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KIFFA는 상반기 핵심직무능력향상교육 실시가 큰 호응을 얻은 것과 관련하여 하반기에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지 여부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의하여 가능할 경우 8월~10월중에 각각 3차례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 김석융 부장
총 15회 실시된 동 교육은 당초 해상기초교육 및 항공기초교육을 각 7회씩, 수강생은 30명 한도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인정받았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수강을 원하는 교육생이 늘어나 수강생 한도를 36명으로 증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상기초교육은 1회를 추가하여 실시하였고 1과정당 평균 26.5명이 수강할 만큼 업계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는 핵심직무능력 향상교육 훈련수강에 소요되는 교육훈련비를 전액 정부(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받아 운영함으로써 수강생의 비용부담이 없는데다 중식비 및 교재를 제공하여 전일 교육수강에도 전혀 불편이 없도록 한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KIFFA에서는 전했다.
당초 KIFFA에서 실시하던 직무능력향상교육이 회원사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것이라면 동 교육과정은 국제물류 관련업체(제조업체, 항공사, 선사 등)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도 교육수강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물류업 종사자에게는 제조기업의 국제물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국제물류실무 능력 배가 및 제조기업과 물류기업이 상호 win-win할 수 있는 물류전문기술 습득 기회를, 관련업계 종사자에게는 국제물류업자(프레이트 포워더)에 대한 인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KIFFA는 상반기 핵심직무능력향상교육 실시가 큰 호응을 얻은 것과 관련하여 하반기에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지 여부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의하여 가능할 경우 8월~10월중에 각각 3차례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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