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가 노동부로부터 “2010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6월 21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2000년부터 정부가 선진 노사문화를 일구고 있는 기업을 뽑아 시상하는 노사 포상제도로서 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케이티, 연세의료원, ㈜모디, ㈜행남자기 등 전국 105개 기업 및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특히, 인천항만공사가 소속되어 있는 경인지방노동청에는 4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인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정부 조달물품 선정 때 가점도 부여된다. 또 은행융자 때는 금리를 우대받고 신용보증이 필요할 경우에는 보증한도가 높아지고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지원금도 우선적으로 받는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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