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월 대비 36.5% 증가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국 항만 중 유일한 증가세를 보인 평택항의 올해 물동량 처리실적이 더 좋을 전망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지난 2월 11일 평택항의 1월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이 전년동월 대비 36.5% 증가한 2만 8,796TEU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2만 1,099TEU로 이는 전년동월 대비 7,697TEU가 늘어난 수치다.
서정호 사장은 “평택항은 저렴한 물류비용으로 인해 물량이 늘어나며 수도권과 중부권 물자가 몰리고 있고 중국 물량이 늘면서 올해는 무난히 10%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도 신규 화물 유치를 위해 선사 및 화주를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타겟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적정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김석융 부장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국 항만 중 유일한 증가세를 보인 평택항의 올해 물동량 처리실적이 더 좋을 전망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지난 2월 11일 평택항의 1월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이 전년동월 대비 36.5% 증가한 2만 8,796TEU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2만 1,099TEU로 이는 전년동월 대비 7,697TEU가 늘어난 수치다.
서정호 사장은 “평택항은 저렴한 물류비용으로 인해 물량이 늘어나며 수도권과 중부권 물자가 몰리고 있고 중국 물량이 늘면서 올해는 무난히 10%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도 신규 화물 유치를 위해 선사 및 화주를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타겟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적정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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