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최대 택배기업인 야마토운수가 중국 상해의 상하이버스로지스틱스(Shanghai 태Bus Logistics)와 손잡고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지난 2월 3일 밝혔다.
이 합작회사는 야마토운수의 쿠로네코 탁큐빈사가 일본에서 널리 서비스하고 있는 정시간 문전 배송 서비스를 상해에서도 시작하게 됐다.
야마토 트랜스포트 차아니(Yamato Transport China)로 불리는 이 택배회사는 6억 위안(미화 8,790만 달러)의 투자금으로 설립됐으며 당일 문전 배송 서비스(택배)뿐만 아니라 냉동 화물 택배까지 수행하며 온란인 화물 추적과 수금대행(COD)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상하이엑스포 이전에 본격적인 오퍼레이션을 시작할 이 회사는 3년 이내에 100만건의 택배화물을 분류할 수 있는 물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5개의 배송 센터와 280여개의 픽업 영업소 및 2,600여대의 냉동·냉장 트럭 및 3,800명의 직원을 둘 예정이다.
이 인프라가 완료되면 우선 양쯔강 유역 도시들에 대한 서비스 네트워크가 가능해짐에 다라 연간 8,000만건의 택배 소화물을 취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이 합작회사는 야마토운수의 쿠로네코 탁큐빈사가 일본에서 널리 서비스하고 있는 정시간 문전 배송 서비스를 상해에서도 시작하게 됐다.
야마토 트랜스포트 차아니(Yamato Transport China)로 불리는 이 택배회사는 6억 위안(미화 8,790만 달러)의 투자금으로 설립됐으며 당일 문전 배송 서비스(택배)뿐만 아니라 냉동 화물 택배까지 수행하며 온란인 화물 추적과 수금대행(COD)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상하이엑스포 이전에 본격적인 오퍼레이션을 시작할 이 회사는 3년 이내에 100만건의 택배화물을 분류할 수 있는 물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5개의 배송 센터와 280여개의 픽업 영업소 및 2,600여대의 냉동·냉장 트럭 및 3,800명의 직원을 둘 예정이다.
이 인프라가 완료되면 우선 양쯔강 유역 도시들에 대한 서비스 네트워크가 가능해짐에 다라 연간 8,000만건의 택배 소화물을 취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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