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은 예상치 상회 예상
세계 최대 물류업체인 UPS가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대규모 감원 계획을 지난 1월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UPS는 지난 4/4분기 수익전망을 상향 조정한데다 관리직 직원 1,800명 감원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4.81% 급등했다.
구조조정을 위해 미국 내에서 관리직과 행정직 임직원 1,8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내 소형택배 부문의 운영구역을 46개에서 20개로 축소하기로 했다.
UPS는 자동차부품에서부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전 업종의 물품을 배송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미국 경제의 가늠자 역할을 한다. / 김석융 부장
세계 최대 물류업체인 UPS가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대규모 감원 계획을 지난 1월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UPS는 지난 4/4분기 수익전망을 상향 조정한데다 관리직 직원 1,800명 감원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4.81% 급등했다.
구조조정을 위해 미국 내에서 관리직과 행정직 임직원 1,8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내 소형택배 부문의 운영구역을 46개에서 20개로 축소하기로 했다.
UPS는 자동차부품에서부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전 업종의 물품을 배송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미국 경제의 가늠자 역할을 한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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