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주)(대표 : 이윤재)가 국내발 수출화물에 대한 부대비용(Othe Charge)을 오는 12월 16일 출항분부터 인상할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서류취급수수료(Document Handling Fee)는 기존 B/L건당 1만9,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기존에는 부과되지 않았던 컨테이너봉인비용(Container Seal Charge)은 VAN당 3,000원(3달러)가 청구된다.
한편 흥아해운은 문정동 본사에서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지난 12월 8일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은 “현재의 해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해운환경변화를 정확히 인지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자” 며“이를 위해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 모두가 자기개발에도 충실히 해 혁신적인 미래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상, 모범사원상, 최우수해상직원상, 우수해상직원상 및 사내교육프로그램인 HR 아카데미 성적우수상, 코리아헤럴드참여상 등을 부상과 함께 해당 직원들에게 시상했다. /송아랑 기자
이에 따르면 서류취급수수료(Document Handling Fee)는 기존 B/L건당 1만9,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기존에는 부과되지 않았던 컨테이너봉인비용(Container Seal Charge)은 VAN당 3,000원(3달러)가 청구된다.
한편 흥아해운은 문정동 본사에서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지난 12월 8일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은 “현재의 해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해운환경변화를 정확히 인지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자” 며“이를 위해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 모두가 자기개발에도 충실히 해 혁신적인 미래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상, 모범사원상, 최우수해상직원상, 우수해상직원상 및 사내교육프로그램인 HR 아카데미 성적우수상, 코리아헤럴드참여상 등을 부상과 함께 해당 직원들에게 시상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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