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국적 항공사인 콴타스항공이 8월 6일부터 텍사스주 달라스에 화물기 직항서비스를 추가한다. 이번 서비스로 콴타스는 미국내 4개 도시에 화물 직항서비스를 하게 됐다.
콴타스항공의 화물 자회사인 콴타스 프레이트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시카고, 뉴욕, LA를 포함해 이번에 달라스를 추가함으로써 호주-미국간 화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현재 호주-텍사스간 화물 수요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콴타스항공은 중국 상하이에 취항하고 있어 중국발착 Air & Air 환적화물에도 경쟁력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서비스에 투입되는 항공편은 상하이-시카고간에 QF7581편이고, 시카고발 달라스 경유 시드니행 항공편은 QF7550이다. /김석융 기자
콴타스항공의 화물 자회사인 콴타스 프레이트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시카고, 뉴욕, LA를 포함해 이번에 달라스를 추가함으로써 호주-미국간 화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현재 호주-텍사스간 화물 수요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콴타스항공은 중국 상하이에 취항하고 있어 중국발착 Air & Air 환적화물에도 경쟁력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서비스에 투입되는 항공편은 상하이-시카고간에 QF7581편이고, 시카고발 달라스 경유 시드니행 항공편은 QF7550이다.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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