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장학재단(이사장: 강덕수)이 STX 남산타워에서 강덕수 회장을 비롯한 장학재단 이사진, 회사관계자,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해외 유학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지난 6월 26일에 가졌다.
이번에 STX 해외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12명의 학생(학부 과정 6명, 석∙박사 과정 6명)은 MIT, 스탠포드, 옥스퍼드 등 해외 유수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은 우수 인재다.
STX 장학재단은 앞으로 이들 장학생에 개인당 연간 5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며, 매년 실시하는 심사를 통과하면 해당 과정 졸업시까지 계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강덕수 재단 이사장은 “STX그룹이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를 모토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중에서도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미래의 재원으로 길러내는 장학사업이야말로 그 의미와 가치는 매우 높다”며 “이번 기회를 밑거름 삼아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최고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글로벌 핵심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STX 장학재단은 현재까지 108명의 국내 장학생과 29명의 해외 유학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한국회계학회를 비롯해 대한조선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등에 학술상 및 학술지 지원 등 매년 다양한 학술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송아랑 기자
이번에 STX 해외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12명의 학생(학부 과정 6명, 석∙박사 과정 6명)은 MIT, 스탠포드, 옥스퍼드 등 해외 유수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은 우수 인재다.
STX 장학재단은 앞으로 이들 장학생에 개인당 연간 5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며, 매년 실시하는 심사를 통과하면 해당 과정 졸업시까지 계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강덕수 재단 이사장은 “STX그룹이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를 모토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중에서도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미래의 재원으로 길러내는 장학사업이야말로 그 의미와 가치는 매우 높다”며 “이번 기회를 밑거름 삼아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최고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글로벌 핵심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STX 장학재단은 현재까지 108명의 국내 장학생과 29명의 해외 유학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한국회계학회를 비롯해 대한조선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등에 학술상 및 학술지 지원 등 매년 다양한 학술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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