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내 물류산업을 대표할 한국통합물류협회(KILA, 가칭)의 초대회장으로 김진일 해우GLS 대표가 추대됐다.
5월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26일 김진일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따라 당초 5월 29일 개최할 창립총회를 6월 중으로 연기했다.
김 대표는 김병훈 농협물류 대표와 초대 회장직을 놓고 끝까지 경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는 앞으로 정부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물류현안에 대한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며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와 물류선진화와 권익신장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하게 된다.
통합물류협회는 현재 한국물류협회와 한국물류창고업협회, 택배사업자협의회 외에도 대한통운과 한진, 글로비스, 세방, 국보, 동부익스프레스, 현대택배 등 국내 물류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5월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26일 김진일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따라 당초 5월 29일 개최할 창립총회를 6월 중으로 연기했다.
김 대표는 김병훈 농협물류 대표와 초대 회장직을 놓고 끝까지 경합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는 앞으로 정부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해 물류현안에 대한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며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와 물류선진화와 권익신장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하게 된다.
통합물류협회는 현재 한국물류협회와 한국물류창고업협회, 택배사업자협의회 외에도 대한통운과 한진, 글로비스, 세방, 국보, 동부익스프레스, 현대택배 등 국내 물류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