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항공, 북유럽 전역 특화 서비스 장점...향후 카고 협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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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8.25 10:51   수정 : 2025.08.25 12:40
9월 13일 주 4회 인천-코펜하겐 취항, 한국 화물 GSA는 34년간 맡아온 (주)스캔코리아항공


▲스칸디나비아항공 화물 한국총판대리점 (주)스캔코리아항공 이윤종 대표이사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을 대표하는 북유럽 항공사 스칸디나비아항공(SAS)이 9월 13일부터 인천-코펜하겐 직항 노선을 주 4회 (월·수·금·토) 운항에 들어간다. 

동계 시즌 (2025년 10월 말 이후)에는 주 3회 (월·수·금)로 조정되고 2026년 하계 시즌부터는 주 5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1946년 설립된 스칸디나비아항공은 코펜하겐공항(CPH)을 글로벌 허브로, 오슬로(OSL)와 스톡홀름(ARN)을 주요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9월 스카이팀(SkyTeam) 정식 회원사로 가입해 글로벌 네크워크를 강화했다. 

취항을 앞두고 오랜 시간 동안 한국내 화물 총판매대리점을 맡고 있는 (주)스캔코리아항공의 이윤종 대표이사의 한국 화물 세일즈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윤훈진 부장




Q 먼저 취항을 축하드리고 스칸디나비아항공사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칸디나비아항공(SAS)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을 대표하는 북유럽 항공사로, 1946년에 설립된 3개국 합자 항공사입니다. 

스칸디나비아항공 본사는 스웨덴 스톡홀롬에 있으며, 허브 공항은 CPH,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습니다. 유럽 전역은 물론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화물 부문인 SAS Cargo는 전통적인 벨리카고 중심의 고급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정확성,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Q 한국내 화물 총판매대리점을 맡으신지는 오래 되신걸로 알려져 있는데...

네, 저희 (주)스캔코리아항공은 설립된 1991년도부터 34년간 SAS Cargo 한국 총판대리점으로 활동 해왔습니다. 

오는 9월 13일 부터 인천국제공항의 첫 취항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제대로 된 북유럽 화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객들과의 오랜 협업 경험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이번 신규취항은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또 다른 출발점이라 생각합니다.

Q 오랜만에 북유럽 항공사가 취항을 하게 되었는데 운항 기종과 서비스 루트는?

이번에 인천–코펜하겐 노선으로 취항하는 항공편은 A350 900 기종이며, 주 4회 (2025년 동계 주3회) 운항됩니다.

편명은 SK988(ICN–CPH) / SK987(CPH–ICN)으로, 유럽 내에서는 코펜하겐을 허브로 하여 스톡홀름, 오슬로, 헬싱키는 물론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도시까지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Q 벨리카고의 주당 운송케파는 어느 정도 인가요? 

A350-900 기종은 벨리 기준 약 14~16톤 가량의 화물 적재가 가능합니다. 탑재 여건과 탑승객 수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는 8PMC + 1AKE 정도의 ULD 공간이 활용됩니다.

주 4회 운항 (2025년 동계 주3회) 이므로 주당 약 32PMC (동계 24PMC) 수준의 벨리 케파가 확보되며, 이는 북유럽 직항편 기준으로는 매우 경쟁력 있는 수송 능력입니다.




Q 스칸디나비아항공사의 서비스 장점은...
 
SAS Cargo는 북유럽 전역에 특화된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망을 자랑합니다.

특히 코펜하겐 허브를 통한 유럽 내륙 연결, 정시 운항율, 철저한 ULD 관리 및 고객 맞춤형 BSA 구조 제공 등은 경쟁사 대비 강력한 장점입니다. 또한, 항공업계의 ESG 요구에 맞춰 지속가능한 항공 운영을 위한 탄소저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Q 유럽 내륙지역 서비스는 어느 정도까지 커버를 해나갈 것인지...

코펜하겐은 SAS의 메인 허브로,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북부, 폴란드, 체코 등 인접 국가로의 연결성이 뛰어납니다.

SAS는 현재 유럽 100여 개 도시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트럭킹 RFS 서비스와 연결항공편을 통해 화물 커버리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코펜하겐 허브의 통합 운영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연결이 가능합니다.

Q 대리점들과의 서비스를 비롯한 향후 계획은....

저희는 단순한 항공 스페이스 제공을 넘어, 대리점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중요시합니다. 현재 몇몇 주요 포워더와 BSA 형태의 협력 모델을 운영 예정이며, 향후 성과에 따라 프로젝트 물량 수송, 특수화물 서비스 확대 등으로 협업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SAS Cargo의 시장 진입은 단기 성과보다는 장기적 안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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