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TRA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가 국내 산업 보호와 조세 형평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구매에 대한 세율을 인상하는 조치를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ICMS(상품 및 서비스 순환세) 세율을 기존 17%에서 20%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며 이번 조치는 브라질 내 10개 주에 적용되며, 이는 주로 우편 배송을 통해 들어오는 3000달러 이하의 소규모 상품에 적용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브라질 정부는 국제 구매 상품에 대해 기존 수입세 20% 외에 추가적인 ICMS 세율을 부과하며 50달러 이하의 소액 구매에도 동일한 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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