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비엔나 공항, 화물 처리 파트너 4년 연장

  • parcel
  • 입력 : 2025.02.06 16:50   수정 : 2025.02.06 16:50


대한항공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VIE)과 2028년 말까지 4년 연장 화물 취급 계약을 체결했다.

공항 측은 2004년 첫 취항 이후 유지되어 왔다고 강조하며 이번 계약은 중부 및 동부 유럽의 허브로서 한국-비엔나 간 항공 화물 서비스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체결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2월 VIE와 항공화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작년 파트너십 체결 20주년을 맞아 ICN에 대해서도 협력 연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 주식회사 제이에스인터네셔널코리아
    동종업종 10년이상 / 초대졸이상
    01/31(금) 마감
  • 현대코퍼레이션그룹계열사 경력직 채용(구, 현대종합상사)
    4년 이상 / 대졸 이상
    01/31(금)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