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VIE)과 2028년 말까지 4년 연장 화물 취급 계약을 체결했다.
공항 측은 2004년 첫 취항 이후 유지되어 왔다고 강조하며 이번 계약은 중부 및 동부 유럽의 허브로서 한국-비엔나 간 항공 화물 서비스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체결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2월 VIE와 항공화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작년 파트너십 체결 20주년을 맞아 ICN에 대해서도 협력 연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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