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쉥커(DB SCHENKER)가 대한항공의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프로그램에 동참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DB 쉥커는 약 1,500톤의 SAF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약 5,500톤의 이산화탄소(CO2e) 배출량을 감축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한항공과의 SAF 계약은 기존 대비 대규모 규모이며 이를 통해, 양사는 항공 산업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공통된 목표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독일 국영철도회사 도이치반(DB) 이사회는 특별 소집 회의를 통해 DB쉥커-DSV 매각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매각은 모든 관련 규제 검토 및 승인이 완료되는 내년 중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도이치반은 이번 매각 가격은 최종 인수 시점에서 최대 148억 유로 규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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