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로지스틱스, 인천-애틀랜타 화물 전세기 투입...7월 총 4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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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6.26 13:19   수정 : 2024.06.26 13:28


항공화물전문 콘솔사인 비오로지스틱스(대표 : 김선정) 가 금년 들어 3번째  화물전세기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투입 노선은 인천발(ICN) 미국 애틀랜타(ATL)향 노선이며 미국 내셔널 항공(N8)의 747BCF 기종으로 100여톤 가량을 적재할 수 있다.  

일정은 7월10일(수)을 시작으로 14일(일), 21일(일), 28일(일)로 총 4편의 화물전용기를 투입하며 중간에 ANC를 경유한다.

비오로지스틱스 오흥석 총괄본부장은 “금년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애틀랜타 노선 챠터가 그동안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이번에도 역시 블록 계약이 잘 이루어져 안정적으로 수송하게 되었다” 라며 금년 하반기도 기재가 확보 되는대로 계속적으로 공급력 확보할 계획 이라고 하반기 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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