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한국, 노을공원 8회 CSR 활동 진행...복원 및 환경재생 액션 지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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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5.28 13:59   수정 : 2024.05.28 13:59


NX한국(한국일본통운)은 지난 5월 25일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NX한국 CSR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NX한국 임직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15년 처음 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8번째다. 

활동이 전개된 노을공원은 서울시민이 버린 쓰레기로 만들어진 거대한 산 위에 1996년부터 안정화 사업을 거치면서 생명의 땅으로 복원된 4개의 공원 중 하나다.

매립지 위로 상부복토 공사를 거쳐 숲이 조성되었지만 오랜 세월 비바람으로 상부에 쌓아둔 흙이 쓸려나가면서 매립되었던 쓰레기가 드러나기도 하며, 복원이 덜 이루어진 구간도 있어서, 숲을 조성하는 복원사업이 계속 필요한 상황이라고 NX한국 관계자는 설명했다. 

NX한국은 이번 CSR활동을 통해 해당 구간에 나무 70그루 이상을 심었다. NX 한국 관계자는 추후에도 생태복원과 환경재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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