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카고 및 QAS 카고, CEIV-Fresh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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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19 16:30   수정 : 2023.06.19 16:30


카타르항공은 카타르항공 카고와 지상조업사 QAS 카고가 부패성화물에 대한 CEIV-Fresh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항공사 측은 이번 인증로 CEIV Fresh, CEIV 리튬 배터리, CEIV Live Animals 및 CEIV Pharma와 같은 IATA CEIV 인증의 전체 제품군을 획득한 최초의 항공사이자 처리업체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CEIV Fresh(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Fresh)’ 인증은 엄격한 콜드체인 관리체계를 통한 신선화물의 항공운송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2019년 IATA가 도입한 국제표준인증이다.

카타트카고는 이번 인증으로 부패하기 쉬운 화물 운송 프로세스에서 신선도, 품질 관리 및 무결성 유지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QAS는 최근 IATA의 환경 경영 시스템 인증인 IATA 환경 평가 프로그램(IEnvA)도 획득했다.

한편 카타르카고는 회계연도 2022년 4월 1-2023년 3월 31일 기간 동안 28만5,000t 이상의 부패성 화물을 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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