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 수입통관 자동화시스템 구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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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24 16:43   수정 : 2021.11.24 16:43
                    
 
물류업체 자동화 설비 및 데이터 중계를 전문으로 하는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대표:박현지)가 허브넷로지스틱스 수입통관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했다.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는 이번 허브넷로지스틱스의 수입통관 자동화시스템 구축 운영을 통해 폭증하는 전자상거래 물량에 대한 신속한 수입통관으로 특송업무 현업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켰으며, 추후 관세청의 전자상거래 적하목록 직접제출 시기에 대비해 데이터 직접 전송도 계획하고 있다.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항공사 및 특송사,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물류시스템을 현장의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TTA로부터 GS 인증을 획득한 AI가 접목된 X-RAY 솔류션을 통해 물류 자동화 설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 7월 설립된 스마크포트테크놀로지는 공항 및 항공관련 산업 업무지원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정부기관 등의 공공서비스 업무 지원, 특송사 및 포워더 등 물류업체들에게 FMS/WMS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21년 청년 진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로 인천세관 특송장치장(GDC) 설비 운영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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