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ESG 책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사회는 지난 11일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ESG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하였다. ESG위원회는 ESG경영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회사의 ESG 전략 및 정책을 심의·의결하며, ESG 중점 추진과제를 점검·자문한다.
ESG위원회는 신임 위원장인 이기권 사외이사를 포함한 사외이사 3인과 사내이사 1인을 선임하였다. 제5대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이기권 위원장은 노동 분야 전문가로서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대변하고, ESG 주요 사안을 의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미래세대로 전달합니다’라는 ESG 비전을 수립하고, ▶Green Logistics 2040 ▶고객 및 구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 ▶국내 물류업계 ESG 리더의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한 7대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7대 중점 추진과제로써 ①ESG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 및 인프라 구축 ②DT기반 친환경 물류솔루션 개발 ③폐기물 및 탄소배출 저감 ④안전·보건 중심의 업무환경 구축 ⑤고객·사회 ESG 지원 강화 ⑥적극적 대외 소통 ⑦공급망 ESG 관리 역량 구축을 실현해나갈 예정이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