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중국 해안과 내륙지역에 지점을 신설해 중국 내 물류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중국 쓰촨셩(四川省) 청두(成都)와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 지점을 설립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6월 4일 밝혔다. 청두지점은 상하이법인과 연계해 해상항공포워딩, 통관, 국제택배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6월 6일 전국 고등학생 대상 ‘국제 무역 창업 워크샵’ 개최 6월 8일~ 7월 1일까지 국제 시장 창업 아이템 영문 에세이 접수 최우수 3개 팀, 8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 한국 대표로 참가 글러벌 특송기업 FedEx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청소년 경제교육기관인 JA(Junior Achievement)코리아와 함께 전국고등학생을 대..
세계 5대 항만인 부산항의 위상과 중요성을 알리고, 항만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하기 위한 부산항축제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관계로 일주일 연기돼 오는 5일부터 3일간 영도구 동삼동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최근의 국내 분위기를 감안, 요란한 쇼 행사를 지양하는 대신 남녀노소가 고루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
앞으로는 택배 물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지정한 시간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한진은 서울지역 개인택배 고객을 대상으로 한 ‘100% 당일집하 서비스’에 이어, 고객이 지정한 시간에 방문 접수하는 ‘시간지정 집하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지난 6월 3일 밝혔다. 이번에 한진이 출시한 ‘시간지정 집하서비스’는 기존 ‘반나절이나 하루’ 단위로 방문 접..
국내 업계 최초…새로운 부가가치 서비스 기대 글로벌 특송 및 물류기업 DHL은 6월 4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 중화(carbon neutral) 배송 서비스인 ‘DHL고그린 익스프레스(GOGREEN EXPRESS)’를 국내에서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DHL은 고그린 익스프레스를 통해 친환경 배송 옵션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고객이 기본 배..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적용될 국적항공사의 한국발 항공화물유류할증료가 인상됐다. 국적항공사는 지난 6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 기간동안 유류할증료를 kg당 100원), 90원(중단거리)을 각각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2개월간 유지됐던 0원/kg이 지난 5월 16일부터 30원으로 적용된바 있는데 최근 환율과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다시 인상하게..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지난 4월 경영권을 확보한 부산 신선대컨테이너터미날㈜의 이름을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날㈜(Korea Express Busan Container Terminal Co.,Ltd. ,이하 대한통운부산터미널)로 바꿔 새롭게 출범시킨다고 2일 밝혔다. 영문약호는 KBCT가 된다. 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법인명 변경과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대한..
앞으로 국내 물류산업을 대표할 한국통합물류협회(KILA, 가칭)의 초대회장으로 김진일 해우GLS 대표가 추대됐다. 5월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26일 김진일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따라 당초 5월 29일 개최할 창립총회를 6월 중으로 연기했다. 김 대표는 김병훈 농협물류 대표와 초대 회장..
오리엔트해운(주)(대표 : 권영대)이 일본 수입LCL 화물에 대한 새로운 콘솔상품을 개발,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일면 '일본수입화물 WIN-WIN 콘솔 서비스'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해상운임, 부대비용, 창고료 등 제반 비용을 일정가격으로 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오리엔트해운이 정한 가격은 CBM당 6만원으..
TNT코리아가 오는 6월 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아동기아근절을 위한 걷기대회 '2009 워크 더 월드(Walk the world)'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 맞는 워크 더 월드(Walk the world)는 TNT가 UN 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과 공동으로 주회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걷기 대회이다. 2009년 워크 더 월드는 호주, 스위스, 우루과이 등 24시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