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7월 1일부터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에 대한 한국발 항공화물 시장운임을 일제히 인상키로 했다. 인상폭은 kg 300~500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럴 경우 홍콩 바운드는 현재 kg당 900원에서 최대 1,300원으로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홍콩바운드에 대해 오전 항공편은 kg당 1,000 안팎에서 형성될 것이..
부정확 신고오류에 대한 목록통관물품 과태료부과 시행세칙이 지난 6월 15일 공식 공표된 것에 대해 지난 6월 26일 인천공항세관 특송통관과에서 등록 특송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세관은 관세법 제254조(탁송품의 특별통관) 및 제277조(과태료) 2항 시행세칙에 근거해 특송물품 관련 관태료 부과 양정기준을 7월 1일부터 철..
중국과 체코 세관이 오는 7월 10일부터 적하목록 사전신고제도를 전격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이 두 국가의 출발·도착 화물을 운송하는 항공사는 FFM, FWB 데이터를 반드시 입력해야 하며 포워더는 FHL 데이터를 필수적으로 전송해야 한다. 데이터 규격은 미국 AMS 데이타와 동일하다. /김석융 기자
대한통운(대표 : 이국동)은 군포복합물류터미널 건물에 옥상생태공원 ‘아름누리’를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통운이 도시녹화와 녹지기반, 녹색교육 등을 주사업으로 하는 경기농림진흥재단과 함께 마련한 아름누리 옥상생태공원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군포복합물류터미널 관리동 옥상에 자리 잡고 있다. 넓이가 1,067㎡(323평)로 초등학..
충북 옥천에 2만평 허브터미널 가동 시작 하루 58만 박스 처리, 간선차량 117대 동시 접안 최근 택배 물량이 늘어나면서 택배사들이 허브 터미널 증축을 통해 화물 분류 처리 능력확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CJ택배가 국내 최대 택배 터미널을 오픈한다. CJ택배(대표이사 민병규 www.cjgls.co.kr)는 7월 1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옥천 메가허브터미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금년 10월 인천 남항 아암물류1단지에 본격 운영예정인 공동물류센터를 활성화 하기위하여 중국 천진과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 해외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공식일정을 소화하는 해외 조사단은 인천항의 물동량 확대를 목표로 3국간 물류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공동물류센터를 설립하고자 한국무역협회..
[img:인천세관검사협제도프로세스.jpg,align=,width=802,height=338,vspace=0,hspace=0,border=1] 부두내 CY 컨테이너 수입화물 검사를 위한 협력창고 지정 운영 인천본부세관(세관장 : 김도열)은 수출입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컨테이너 화물의 부두직통관 과정에서 나타나는 걸림돌을 없애고, 보다 나은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CY 검사협..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내에서 운행하는 차량에 대해 무질서행위를 7월부터 강력히 단속한다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밝혔다. 공사는 화물주차장 내에서 무질서한 운행으로 교통사고가 올해들어 급증하고 있고 민원도 다수 제기되고 있어 단속에 들어간다고 섦여했다. 이에 따라 ▲주차구획선(백색) 밖에 주차하는 경우 ▲역주행 및 과속 ▲컨테이너, 물..
[img:인천공항3단계확장표.JPG,align=,width=500,height=340,vspace=0,hspace=0,border=1] 2015년 완공…화물 연간 580만톤 처리 규모 인천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3단계 확장사업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인천국제공항 3단계 확장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완료하고 ‘사회간접자본건..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 이채익)가 울산신항을 비롯한 항만 활성화 대책을 별도 수립하여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 6월 중으로 울산항만운영기관 및 업·단체 등과 함께 T/F를 구성하여 7월 예정인 신항개장을 차질없이 준비키로 했다. 또한 수입화물 유치 등 컨테이너 물동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서 7월 중에 취항선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