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과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은 지난 2월 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양사간 국제선 공동운항 조인식을 갖고, 아시아나항공이 기존에 취항하던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노선에 에어부산이 각각 3월 29일과 4월 26일에 취항함에 따른 ..
2010년 매출 7조 1,373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7% 증가 목표…‘영업최우선주의’ 실천 현대상선(hmm21.com)은 지난 2월 5일 이사회를 열어 금년도 사업계획을 비롯한 투자계획을 확정했다. 현대상선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 6조 1,155억원 보다 17% 증가한 7조 1,37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5,654억원 손실에서 3,358억원 흑자전환을 목표로 잡았으며..
청도·석도항 등 주2항차 운항 환황해 물류중심항으로 도약하고 있는 평택항의 이름을 내건 첫 선박이 취항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는 지난 2월 5일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7번 선석에서 9,530톤급 ‘SITC PYEONGTAEK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 SITC PYEONGTAEK호는 ‘평택~석도~청도~평택’을 주2회(화, 금) 운항한다. 중국 청도(Tsingtao)..
지난 2월 4일 한진해운은 지난해 기업분할 후 처음으로 매출액 6,681억원, 영업손실 304억원의 2009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한진해운은 "기업분할로 2009년 11월까지 경영실적은 지주회사의 중단사업손익으로 반영됐으며, 신설법인 한진해운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12월 한달 동안 실적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분할 전 기준에 의할 경우 "4분..
국토해양부는 부산↔일본 모지항간 카페리선 외항정기항로 운송사업을 서진훼리(주)에 2월 4일자로 면허하였다고 밝혔다. 이 항로는 C&크루즈㈜가 지난 2008년 6월경부터 2개월간 운항하다 모기업인 C&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중단된 항로이며, 신규 사업자는 선박구매후 수리를 끝내고 오는 4월중 운항재개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항로중단 원인을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가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는 한국윤리경영대상 공기업부문 대상을 지난 2월 10일 수상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한국윤리경영대상은 2003년부터 신산업경영원이 ‘건전한 기업, 부강한 나라’를 주제로 공기업 및 투명경영·사회봉사·환경경영·인재양성·복지제도·문화경영 등..
대한항공(KE·KAL)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GIA)과 발리에 이어 자카르타 노선도 공동운항(코드쉐어)을 확대 실시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지난 2월 8일부터 인천(ICN/SEL·RKSI)~자카르타(CGK·WIII) 노선의 공동 운항편수를 기존 주 7회에서 주 10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자카르타 노선의 양사간 공동 운항횟..
30㎏이상 2톤미만 중량물 대량운송체계 구축… 녹색물류 강화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정기화물운송사업을 본격화하며, 서비스 다양화에 나섰다. 한진(대표이사 : 석태수)은 30㎏이상 2톤 미만의 중소형 중량화물운송사업을 “한진정기화물”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2월 2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진이 밝힌 중소형 중량화물운송이란 11톤, 25톤의 대형..
중소 무역업체 대상 수출입 운임할인서비스 대폭 강화 한국무역협회는 중소 무역업체들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운임할인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한국무역협회·한국화주협의회(회장 사공일)는 2010년도 수출입운임할인서비스(RADIS) 사업에 참가할 물류협력업체 25개사를 선정하고, 17일 오전 트레이트타워 51층 중회의실에서 협력업체 대표들과 ..
TNT코리아(대표이사 : 김종철)는 2월 16일부터 4월 9일까지 수입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TNT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시스템 도입으로 한층 편리해진 TNT의 수입서비스 홍보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 및 기존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TNT는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수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