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특송업계, 바코드 표준화로 ‘가시성’ 확보 추진 대화주·통관 등 서비스 개선에 새로운 터닝포인트 전망 토종특송업계가 업체별로 상이한 바코드 및 운송장 양식의 통일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국제특송협의회(회장 : 추동화)는 지난 6월 18일 제2차 상임이사회에서 공동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사항을 선정, 본격적인 통일화 작업에 나서고 ..
‘중소기업청년취업인턴제’로 일석이조! 고급인력 채용하고 지원금…1인당 최대 870만원 청년실업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데, 그 좋은 실력자들은 모두 어디에 숨어있는 것일까? 대기업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인해 정작 중소기업들은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는 특송업계에 종사하는 경영진이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사항이다. 하지만 이..
키다리 아저씨 어려움에 닥쳤을 때 누군가가 나타나 수호천사처럼 문제를 해결해주고, 마음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이가 있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영화속에 나오는 키다리 아저씨처럼 (주)신세계아이티에스(대표 : 박홍선)의 서동파 주임은 누군가의 해결사였다. 서동파 주임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그 상대 주인공이 누구인지 지금부터..
누구의 잘못일까요? 특송회사가 서류샘플을 팩킹을 해서 포워더에게 인계를 하면 그쪽에서는 항공사에 반입을 잡고 해외로 보내게 됩니다. 이렇게 몇단계를 거쳐서 보내면 현지세관에서 분실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답니다. 아무래도 부피가 작은 것도 있고 다른 화물에 껴들어 가는 가능성이 크죠. 하지만 과거에 서류를 일반 비닐에 팩킹하는 것과는 ..
막장 핸드링 드라마에서만 막장이 있다고 생각하시죠? 특송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막장 핸드링’이 있답니다. 신속·정확은 중요하지만 안전의식은 기본적인‘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조심히 다뤄야 하는 액체종류의 화물을 수출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희쪽에서는 포장과 팩킹을 꼼꼼하게 해서 해외로 내보냈는데, 현지 항공사나 선사측 조업자들이..
편지 날씨가 많이 덥네요. 예전같으면‘이정도 쯤이야’했을 텐데, 30도 안팎의 무더위에 조금씩 지쳐가는 듯 합니다. 하계휴가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최근 급변하는 새로운 중국 통관규정에 정신이 없답니다. 이겨내야할 부분인데도 또 다른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소식을 대리점 고객분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해..
케이엘넷(대표 : 박정천)이‘컨테이너 터미널의 운영계획을 위한 예외 관리 및 처리 시스템과 그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은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본선의 양적하 작업 계획을 수립한 이후 실제 운영했을 때 발생되는 작업 환경의 변화 또는 예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초기 계획이 수정되어야 하는 상황을 보다 ..
아시아나항공(대표 : 윤영두)은 오는 9월 13일부터 미국 남동부의 물류 거점 도시인 애틀랜타에 화물기를 취항한다. 운항 기종은 보잉 747-400화물기이며, 인천 기준 매주 월,수,금,토요일 주간 4회 운항한다. 애틀랜타는 앨라배마, 조지아의 현대·기아 자동차 클러스터로 대표되는 한국 기업 물량과 2014년 월드컵, 2016년 올림픽등 굵직한 이벤트로 ..
CJ GLS(대표 : 김홍창)는 열 번째 고가하부터미널인 복정터미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복정 고가하부터미널은 총 2,115㎡(640평)의 부지에 하루 5천 박스의 택배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이며, 서울 강남권의 배송 물량을 처리하게 된다. 고가하부터미널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CJ GLS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고속도로..
DHL 익스프레스는 현 DHL익스프레스 코리아 재경부 한병구(54세)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병구 대표이사는 크리스 캘런 전 대표이사가 아시아 태평양,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인사부 책임자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후임을 맡게 됐다. 한병구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3월 재경부 상무로 DHL익스프레스 코리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