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기업, 향후 5년간 아태지역 내 공급망 확대 UPS, '2011년 공급망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아시아지역 하이테크기업들의 공급원이 더 많은 아시아 국가들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향후 5년간 하이테크 무역교류의 반 이상이 아시아 내에서 이뤄질 것으로 밝혀졌다. UPS가 후원하고 IDC 매뉴팩처링 인사이트(Manufacturing Insight..
한국국제특송협의회(회장 : 추동화)가 오는 12월 1일 ‘적하목록 사전 제출제도’가 시행되고 내년 1월 1일부터 선적지 검사(C/S)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특히 시간을 다투는 국제특송업계의 오퍼레이션 상에 상당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당 협의회에서는 사전신고제 대비 국제특송 오퍼레이션 대응 설명회를 오는 11월 23일 오..
ACG(AIR Cargo Germany)가 프랑크푸르트-인천, 홍콩-파라과이 노선에 화물기를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는 보잉 747-400 화물기가 투입돼, 매주 2편으로 운항된다. 홍콩발 시우다드델에스테(Ciudad del Este)향은 샤르자(Sharjah), 라고스(Lagos),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도 경유하게 된다. 또한 11월말에는 리마(Lima)지역도 확대할 ..
한중일 물류장관회의 의제발굴 자문회의(안)가 KMI의 14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11월 9일에 개최 됐다. 이날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과의 김종성 사무관을 비롯해 한국통합물류협회의 한덕식 상무, 한국국제물류협회의 정영진 상무, 대한상공회의소의 임재국 팀장, 범한판토스의 김영빈 상무, 한진의 신환산 상무, 현대상선의 김길수 상무, 삼영물류의 이상근..
e-AWB, 오는 12월 1일 본격화…2015년까지 100% 시행 에어시스, "항공화물업계의 전자문서화 노력 필요"…포워더-항공사 EDI 동의 체결해야 AIRCIS가 IATA e-Freight사업의 일환인 e-AWB서비스를 XML기반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 이와 관련해 IATA코리아는 양대국적사, 포워더 관계자 등을 초청해 런칭 기념 행사를 지난 11월 14일에 개최했다..
김포세관이 '10월 수출입동향' 을 최근 발표했다. 김포세관에 따르면 먼저 지난 10월의 총 수출통관 건수는 2만9,30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2.6%, 금액은 6억7,600만불로 13.6% 각각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 실적(금액기준)이 높은 상위 10개 국가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보인 국가는 중국으로 약 1억4,400만불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3.1% 하락했..
경제 성장을 위한 잠재 시장 발굴에 유용한 자료로 주목받아 세계화의 진전 속도는 일반적인 인식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나 글로벌 GDP 상승을 위해 지속적인 경제적 통합 요구 글로벌 연대감 증가 통해 경제 위기의 빠른 종식 가능할 터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은DHL 글로벌 연대 지수(Global Connectedness Index, 이하 GCI)를 최초로 발표한다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에 따르면 지난 10월 처리한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5만1824TEU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 증가했다. 이 수치는 2000년 하반기 컨테이너선이 첫 취항을 시작한 이래 월간 최대치로 올 4월 기록한 4만7,218TEU를 갈아치운 것이다. 10월 현재까지 처리한 누적 물동량은 42만9,580TEU로 지난해 처리한 36..
TNT 익스프레스(한국 대표이사 : 김종철)는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SCM 로지스틱스 월드 2011'(SCMLogistics World 2011)에서 물류업계 관계자와 다양한 산업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급망 베스트 파트너쉽 어워드(Supply Chain Best Partn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TNT 익스프레스는 자사의 뛰어난 육상-항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