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씨앤에어(대표이사 : 박진수)가 지난 1월26일부로 중구 남창동 삼선빌딩에서 중구 필동3가 72-7번지 주성빌딩으로 사무실을 확장이전했다. 주성빌딩은 주성씨앤에어의 사옥이다.
엠엘씨카고가 최근 메세나 협회에서 수상한 ART&BUSINESS 상?을 캔파운데이션과 공동수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인 '캔파운데이션'과 예술지원 매칭펀드로 5년간의 파트너 조약을 맺고 다양한 상호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엠엘씨월드카고와 캔파운데이션은 작가발굴 및 전시뿐만 아니라, 해외 전시와 해외 네트워크 ..
현대그룹이 그간 추진해 온 현대증권 등 금융3사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오릭스PE’가 선정됐다. 이로써 매각이 최종 완료되면 현대그룹은 선제적 자구안 발표 1년여 만에 이행율 100%를 초과 달성하게 된다. 매각주관사인 KDB산업은행은 30일 현대증권·현대자산운용·현대저축은행 등 금융3사 매각 입찰에 참여한 오릭스PE가 파인스트리트그룹을 제..
팍트라인터내셔널 인수 무산…거래 재개 어려울 듯 KG이니시스의 팍트라인터내셔널 인수가 무산됐다. KG그룹의 해외 구매대행 사업 진출 계획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팍트라인터내셔널의 지분거래를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MOU)가 해지됐다. 지난 달 KG이니시스가 627억 원에 팍트라인터내셔널의 경영권을 인..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국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역직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객선을 통한 배송 시스템이 도입된다. 현재 대부분의 배송은 항공기를 통해 이뤄지는데 해상 배송이 가능해지면 배송비가 절약돼 역직구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1월 26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역직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국행 페..
호주 LCL 서비스 전문업체인 AGS World Transport사는 2015년 아시아 역내 LCL 운송수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최근 전망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간, 그리고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간 근해(short sea) 및 피더(feeder) 항로에서 LCL화물 운송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AGS의 아시아 역내 사업은 두자릿..
LG그룹이 종합물류회사인 범한판토스를 인수했다. LG상사는 지난 1월 20일 이사회를 열고 범한판토스 지분 51%(102만 주)를 3,147억 원에 사들이기로 결의했다. 주당 인수가격은 30만8,550원이다. 1977년 설립된 범한판토스는 현재 전자 기계 화학 정유 건설 유통 분야 2500여 개 고객업체를 대상으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2조 원 안팎..
국제물류협회(KIFFA) 이사회가 지난 1월 14일 금년 1차 이사회를 갖고, 2월 24일부로 임기가 만료되는 현 김영남 회장의 후임으로 김병진 부회장(부산지회장)을 후보자로 추천했다. 김병진 부회장은 부산남고와 동아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조양상선, 국제훼리, 원성해운 등에서 근무한 바 있고 현재는 부산에 태경해운항공의 대표이사를 역임하..
"Take Flight"라는 슬로건 아래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제25차 Hellmann Worldwide Meeting 2014 에서 헬만월드와이드로지스틱스 코리아 (대표 : 유창실)는 종합평가부문 세계 3위를 차지하여 4년 연속 세계 Top3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1988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시작한 이후,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번 World..
진정한 글로벌 물류기업 이룩 의지 담아 지난 1월 H&Friends는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통한 진정한 글로벌 물류 기업을 이룩하자는 의지와 비젼을 재천명하고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이번 CI는 물류기업의 비전을 형상화한 것으로 'H', 'together', 'logistics'를 키워드로 디자인했다. 중장의 'H'는 H&Friedns의 약칭이자 물류를 상징하는 박스형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