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트란스 포워딩팀 항공 섹션, 2010년부터 끊임없는 성장 차터링 및 국제특송 등 신규 시도 이어가 최근 한국과 중국 간의 교역이 지속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기존 일반 기업 자재에서 개인 소비재로의 변화가 극심하다. 이런 변화 속에서 한중간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익 모델 창출은 물류기업 항공팀에게도 숙제이자 도전이기도 하다. 시노..
코트라 및 주요 기관에 따르면 인도의 전자상거래 부문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인도 물류산업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는 견해를 최근 내놨다. 여기에 새롭게 개편되는 인도 세금제도도 기존 세금보다 낮은 수준에서 형성되어 물류산업에 더욱 활력을 불어줄 전망이다. 뭄바이에 위치한 투자은행 싱히어드바이저(Singhi ..
운영비용 대폭 낮추고 데이터 집약 애플리케이션 지원 브로케이드가 홍콩 항공화물터미널(Hong Kong Air Cargo Terminals, Hactl)이 향후 5년간 데이터센터를 365일 중단 없이 운영하기 위해 자사 차세대 파이버 채널 스토리지 네트워킹 스위칭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최근 밝혔다. 홍콩항공화물터미널은 브로케이드의 파트너사인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
"터미널 운영사가 픽업해야" vs "조업사가 반입시켜야" 인천공항 위험물터미널로의 위험물 이고를 둘러싸고 터미널 운영사와 항공 조업사간의 갈등이 한창이다. 지난 4월 위험물터미널 입찰로 새 운영사로 선정돼 5월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서정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항공조업사인 KAS와 AAS가 위험물을 하기한 후 이를 위험물터미널로의 이고를 서정에..
국적항공사, 저유가 될수록 적자 급증 "골머리" 주식시장에서는 국내 항공사들이 저유가 바람으로 혜택을 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유류비 감소로 영업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화물부문만 놓고 볼때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유류할증료 수익이 전 분기보다는 줄..
항공사, "현재 기준으로는 화주만 이익보는 구조" "적용 테이블 기준 변경하거나 전면 자유화해야 한다" 주장 항공사들이 급격히 낮아진 항공유류할증료로 인해 곤욕을 치루고 있다. 특히 단거리부분에서는 적자 폭이 심화되고 있어 현재 정부 승인하에 이뤄지고 있는 한국발 항공화물 표준요율제의 전면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
올해 18개가 넘는 항공사들이 운항 중 화재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는 충전식 리튬이온 전지(배터리) 적재를 금지하면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수송이 차질을 빚을 위기에 놓여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에미레이트 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카고룩스항공, 카타르항공 등 세계 '톱10' 화물 운송 항공사로 손꼽히는..
'인재중심 경영'으로 케미칼 전문운송분야서 두각 케미컬 운송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비디피로지스틱스코리아(BDP Logistics Korea, 대표이사 : 고재두)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를 기념해 지난 5월 16일 비디피로지스틱스코리아는 BDP INTERNATIONAL의 개리 찬 북아시아 담당(Gary Chan, BDP Managing Di..
물동량 급증 불구 긴 리드타임이 가장 큰 문제 중국의 대외무역 급증에 따라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국제무역 비중의 성장규모가 괄목할 만하다. 한중일을 중심으로 국제교역규모가 12년만에 4% 증가한 결과도 중요하지만 중국 교역량이 7% 증가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른 삼국간 물류정보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물류시장 공정거래 제도 확립 및 상생시스템 구축 지원한다 현재 92조 원 수준의 물류산업 매출을 향후 2017년까지 약 135조원(‘17년)까지 성장시키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발표한 ‘물류서비스 육성 방안’도 결국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물류산업 성장기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