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C 연속 제로 인해 운임 곤란, 공급 과잉까지 지난해 항공화물업계의 고민 아닌 고민으로 작용됐던 유가급락이 올해도 심상치 않다. 유가하락세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증권가 최대 수혜주로 언급되는 항공업계지만 항공화물업계 입장에서는 골치 아프기 때문이다. 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유류할증료(Fuel Surcha..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기적 플랜 마련 어려워 인건비 등 부대비용 부담 늘어, 대내외 환경 더욱 예측 불가 예년에 비해 움츠러든 연말을 보내고 발음하기 애매한 새로운 한 해가 다가왔다. 연말에는 모든 기업들이 내년도 사업 계획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기도 하다. 하지만 부쩍 올해 사업 계획은 들리는 곳마다 순탄치 않아 보였다. 규모와 관계없이 ..
해양수산부, 10번째 해외물류사업 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2011년부터 해외 유망 투자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지난해 12월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번째 해외물류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3건의 투자 사업이 소개됐다. ..
전체 품목 9.5% 수입관세 잠정 인하..수출관세는 인하 또는 인상 중국 재정부는 2016년 1월 1일부로 일부 품목 수출입 관세를 잠정 인하 및 조정한다는 내용을 최근 발표했다. 수입관세 잠정 인하대상 품목은 총 787개로 전체 수출 품목(세칙세목 기준) 8294개의 9.5% 수준으로 지난해 대비 38개 품목이 추가됐다. 수출관세 잠정 조정대상 품목은 총 2..
한진은 항만물류사업의 거점 확대를 통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한진은 지난 11월 국내 1위 부산신항의 한진해운신항만 지분 취득으로 부산신항 2-1단계 터미널 운영과 함께 ‘16년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본격 가동 등 항만물류사업 강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부산신항 2-1단계 터미널은 주요 산업단지 및 부산진해 자유무역지역과의 ..
DHL이 ‘물류의 공정성 및 책임(Fair and Responsible Logistics)’ 동향보고서를 발간, 지속성을 동반한 수익증대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가치창출 공유를 통한 사업운영방식의 혁신에 대해 논했다. 본 보고서는 물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 내 트렌드 리서치 팀이 연구.발행하고 있다. ..
CJ대한통운이 코레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철도물류를 활성화하는데 힘을 모은다. CJ대한통운은 코레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업무협약을 맺은 3개 기관은 철도 신장비와 관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철도물류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개발하..
그 동안 육상화물운송선진화 방안 일환으로 시행되어 온 화물운송실적신고제에서 포워더가 제외된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올해 1월부터 「화물자동차운수업법」에 따라 국제물류업체가 취급하는 국제화물의 국내운송에 대한 실적을 신고하고 이러한 위탁화물을 관리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업계 업무를 더욱 가중시켜, 협회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
자이언트아시아(대표이사 원제철)는 지난 12월 2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21회 연세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경영부문 최고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자동차, 무선기기 및 관련 부품, 섬유 상승세 예상 가전, 디스플레이 하락세...지역별 변동 체크 필요 최근 경제 관련기관들에서 추정한 올해 우리나라 수출규모는 전년대비 7.1% 감소한 5,320억 달러로 나타났다. 수입도 16.3% 감소한 4,400억 달러로 추정됐다.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 부진을 겪었으며 지역도 미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