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로지스틱스가 미국 NVOCC 아펙스마리타임을 인수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통합 운영을 위한 합병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합병은 케리로지스틱스가 전세계 판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장기 국제화물 프레이트 포워딩(IFF)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케리로지스틱스는 아시아-미주 서비스 영역에서 보다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진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 다가오면 창업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뜻을 기리고자 유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5월 25일 한진 직원 20여명은 순국선열에 대한 현충탑 헌화 및..
현대글로비스는 5월 27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팔순을 맞은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팔순잔치’를 실시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어르신 팔순잔치는 현대글로비스가 지역사회 팔순 대상자 중 경제적인 지원과 사회적 관심으로부터 소외된 독거노인의 팔순을 축하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
CJ대한통운은 해양수산부, 수협중앙회와 ‘對중국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CJ대한통운은 한국 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효율적인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물류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한국 물류기업과 수산기업의 중국 진출 확..
S사 본격적인 실화주 영업, 무한대 덤핑 우려 침체 따른 자잘한 클레임 늘어나 과거와 달리, 포워더 업계 또한 규모의 싸움으로 변해가면서 이른바 일부 포워더를 제외한 대다수 토종 포워더의 생존 환경은 계속 힘들어져 왔다. 그래도 각사별로 고유의 경쟁력 확보 및 화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포워더도 많으리라. 이런 높은 난이도의 영업..
업계 반발 및 업황 둔화로 시행 유예 내년 5월 11일까지...세제 변동 없어 향후 대응 필요 지난 4월 8일 시행된 중국 정부의 해외직구 신정책이 1년간 보류 됐다. 지난 5월 25일 중국 해관총서 판공청은 해외직구 관련 업체에 기존 정책 개편안을 내려 2017년 5월 11일까지 유예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상하이, 광저우, 충징, 선전 등 기존 10개..
베트남-노동집약형 산업, 중국-첨단·고부가가치 산업기지 재편 예상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타결, AEC(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 등 최근의 국제통상 환경변화에 세계 주요기업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베트남으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려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는 지난달 27일 ‘국제통상 환경변화와 글로벌 생산기..
26.8%는 내년 예상, 내륙 중소도시 집중해야 중국에 수출을 하는 한국기업들 중 약 30%가 올해 안에 중국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對중국 수출 회복을 위해서는 원부자재 수출보다는 내륙 중소도시로의 소비재 수출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對중국 수출..
한진해운, THE Alliance 결성 합의...내년 4월부터 5년간 현대상선, 아직 확정 아니다...향후 논의 예상 한진해운과 하파그로이드, NYK, MOL, K라인, 양밍라인 등 6개사가 THE Alliance(THE 얼라이언스) 결성에 합의함에 따라 현재 4대 얼라이언스체제에서 3대얼라이언스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한진해운은 6개 원양선사들이 THE 얼라이언스를 결성..
최근 세계 경제의 성장 및 교역량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관세청은 지난 5월 18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우리나라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출입 기업, 물류업체 등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