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보타닉파크 웨딩&컨벤션에서 국내 화물운송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감사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화물사업본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4년 한해 동안 자사 화물 대리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
- 인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중국 서부 최대 화물공항 정저우 소재 물류기업 대상‘인천공항 화물경쟁력 세미나’개최 -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 내륙의 전자상거래 항공화물 시장 집중 공략, 아시아-미주 간 대표 전자상거래 항공화물 허브로 도약 추진 인천국제공항..
(주)한진이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CEIV 리튬 배터리 인증을 취득해 11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한진빌딩 21층 대회의실에서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CEIV 리튬 배터리 인증은 IATA가 리튬 배터리 운송 절차와 시설, 장비, 규정 등 254개 항목을 면밀히 평가해 국제적인 ..
아시아나항공 화물부문 인수로 국내 최대의 항공화물 전용항공사로 발돋음 하는 에어인천이 12월11일부로 김관식 대표이사를 새로이 선임 하였다. 신임 김관식 대표이사는 금호그룹, 인화정공을 거쳐 에어인천 CFO로 재직해온 재무통 임원 출신 이다.
에에인천(대표 이승환)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4년 12월6일 ‘항공전문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교류하여 항공운송 분야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항..
신조선 발주 21년 이후 최대...정시성 21년 이후 최저 올해를 1개월 앞두고 11월 들어 하락세를 보이던 상하이발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11월 4주에는 3주 만에 반등세를 보였다. 반등 배경은 미 유럽 항만 노선 운임의 대폭 상승이다. 지난달에도 화물 수요는 전년대비 여전히 강..
KMI, 공급과잉 따른 하방압력 이어져...물동량은 2.9% 증가 예상 내년 컨테이너 운임 수준은 하락세 기조가 강할 전망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김병주 전문연구원은 11월 13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제43회 KMI 세계해운전망 세미나」에서 2025년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 22일, 중국 노선에 취항한 지 30주년을 맞는다. 아시아나항공은 한중 취항 30주년을 기념하여 12월 4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 제 3터미널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OZ334편 베이징~인천 항공편 체크인 카운터에 행사 부스를 설치하고 경품 ..
전기.기계는 이미 우위, 연구개발비 규모 24.9% 불과 한국 첨단산업의 수출경쟁력이 2022년부터 중국에 역전당한 가운데, 첨단기업의 연구개발비마저 중국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나 경쟁에서 계속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한국과 중국의 첨..
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124560, 대표이사 한재동)가 ISO 탱크 사업 범주를 가스 컨테이너까지 넓히고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태웅로직스가 이번에 시장에 공급하는 가스 ISO 탱크 컨테이너는 국제 해상 위험물 규칙(IMDG) 상 ‘T50’으로 분류되는 액화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