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신임장관이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과 함께 제21대 해수부 장관 직무수행에 들어갔다.
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해운재건 성과 가시화'와 '수산업 혁신' 등을 중심으로 해양수산 정책을 세우겠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문 장관은 "해운재건을 더욱 가속화해 해운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통해 해운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자"고 말했다. 그는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해운산업을 개편하고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적극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스마트 해운항만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래 해운항만산업을 선도해 세계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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