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누스 그룹이 지난달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로드에어를 인수를 발표했다.
로드에어는 1996년 설립 이후 3PL, 프로젝트 및 프레이트 포워더, 창고 등을 펼쳐온 캐나다 물류기업이다.
주요 사업장은 몬트리올, 캘거리, 벤쿠버 등 캐나다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다.
레누스는 또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본사를 둔 월드넷 로지스틱스(WNL) 인수도 밝혔다. 지난 1월에는 이탈리아 물류회사 세스페드를 인수한 레누스는 올해 적극적인 M&A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네트워크 및 수익성 확대를 중심 플랜으로 내세운 레누스는 전 세계 네트워크 활성화를 장기 성장 전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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