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레로지스틱스코리아(주)는 환경과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7년 ‘그린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본사 마포사무소 옥상에 ‘도시농장’을 설치 운영해 왔다.
그간 볼로레 그룹은 “로지스틱스 산업은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데, 이는 업무를 하면서 피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이를 피할 수 없다면 무조건 사회적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볼로레 코리아의 ‘도심농장’도 그러한 사회적 책임에 따라 만들어졌다.
본사 옥상에 마련된 ‘도심농장’은 약80평 규모로 마포의 지역주민들과 비영리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졌다.
최초 목표는 유기농 비료로 농작물을 재배해 자급자족하는 것이었고, 그간의 수확물은 지역주민과 직원이 함께 나누며 기쁨을 함께 했다.
특히 지난 11월 ‘도시농장’에서 재배한 배추는 볼로레 코리아 직원들이 모여 김장을 담궜다.
볼로레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함께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담궈 나누어 먹으면서 ‘도시농장’을 만들며 목표로 했던 환경과의 상생,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이루며 순기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활동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