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수출은 8분기 연속 증가, 친환경차 수출 비중 확대
지난해 한국의 자동차 교역은 수출은 약세로 돌아섰고 수입은 증가세를 보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승용차 수출액은 375억 달러, 수입액은 111억 달러로 전년 대비 수출액은 1.8% 감소, 수입액은 15.9% 증가하였으며 수출대수는 247만 대로 전년 대비 2.8% 감소, 수입대수는 32만 대로 11.2% 증가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액(금액기준)은 캐나다(6.9%), 러시아(49.9%), 이탈리아(10.3%), 스페인(16.2%), 베트남(78.2%), 우즈베키스탄(127.7%) 등은 전년 대비 증가를 보였으며, 미국(△7.0%), 호주(△4.8%), 독일(△5.7%), 사우디(△35.6%) 등은 감소했다.
유럽으로의 경차수출 (54.4%) 및 친환경차 수출(18.7%) 등은 증가, 특히, 러시아는 대형(37.7%), 중형(61.6%), 소형(78.4%), 경차(167.6%) 등 모든 차량에서 큰 폭의 증가를 보이며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되었다.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19.9%)·미국(11.0%)·일본(4.8%)·영국(12.8%)·오스트리아(30.3%)·이탈리아(8.7%)·스웨덴(68.0%) 등 주요 국가 대부분 증가를 보였다. 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친환경 승용차(30.7%)와 중형(34.3%).대형(8.7%).소형(70.5%) 휘발유차의 국내 수요 증가, 일부 브랜드 신차효과 등으로 보인다.
한편 2018년 4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107억 달러, 수입액은 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18.5% 증가, 수입액은 7.1% 감소하였고 수출대수는 69만 대, 수입대수는 8만 1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4%, 0.4% 증가를 보였다.
주요 수출 대상국(금액기준)은 미국(24.3%), 러시아(77.3%), 캐나다(45.4%), 독일(9.8%, 베트남(269.0%)우즈베키스탄(252.7%) 등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 하였으며,반면, 호주(△4.8%)사우디(△27.5%)스페인(△1.2%) 등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감소를 보였다.
특히,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수출은 대형, 중형, 소형 등 대부분 차량에서 증가하며 큰 폭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경차 수출액은 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2%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8분기 연속 증가하였다. 한편,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15억 4천만 달러, 수입액은 4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63.1% 증가, 수입액은 45.0% 증가하였고, 전체 승용차 수출입에서 친환경 승용차의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높아졌다.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일본(2.7%), 미국(11.4%), 남아공(31.9%), 이탈리아(9.7%) 등 수입국가에서 증가를 보인 반면, 독일(△4.8%), 영국(△32.6%), 프랑스(△4.9%) 등은 감소하였다. 승용차 수출 평균단가는 15,449달러, 수입 평균단가는 34,08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증가, 7.5% 감소하였다.
수출의 경우 경차 수출단가(대당)가 ’18년 4분기 10,551달러로 0.5% 증가하며 8분기 연속 상승하였고, 친환경차, 대형차량이 각각 6.7%, 3.5% 상승하여 전체 승용차 수출단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수입의 경우에는 수입 비중이 높은 중형(△5.3%), 대형(△8.6%)차량의 단가 하락으로 전체 승용차 수입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7.5% 하락하였다.
지난해 한국의 자동차 교역은 수출은 약세로 돌아섰고 수입은 증가세를 보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승용차 수출액은 375억 달러, 수입액은 111억 달러로 전년 대비 수출액은 1.8% 감소, 수입액은 15.9% 증가하였으며 수출대수는 247만 대로 전년 대비 2.8% 감소, 수입대수는 32만 대로 11.2% 증가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액(금액기준)은 캐나다(6.9%), 러시아(49.9%), 이탈리아(10.3%), 스페인(16.2%), 베트남(78.2%), 우즈베키스탄(127.7%) 등은 전년 대비 증가를 보였으며, 미국(△7.0%), 호주(△4.8%), 독일(△5.7%), 사우디(△35.6%) 등은 감소했다.
유럽으로의 경차수출 (54.4%) 및 친환경차 수출(18.7%) 등은 증가, 특히, 러시아는 대형(37.7%), 중형(61.6%), 소형(78.4%), 경차(167.6%) 등 모든 차량에서 큰 폭의 증가를 보이며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되었다.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19.9%)·미국(11.0%)·일본(4.8%)·영국(12.8%)·오스트리아(30.3%)·이탈리아(8.7%)·스웨덴(68.0%) 등 주요 국가 대부분 증가를 보였다. 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친환경 승용차(30.7%)와 중형(34.3%).대형(8.7%).소형(70.5%) 휘발유차의 국내 수요 증가, 일부 브랜드 신차효과 등으로 보인다.
한편 2018년 4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107억 달러, 수입액은 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18.5% 증가, 수입액은 7.1% 감소하였고 수출대수는 69만 대, 수입대수는 8만 1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4%, 0.4% 증가를 보였다.
주요 수출 대상국(금액기준)은 미국(24.3%), 러시아(77.3%), 캐나다(45.4%), 독일(9.8%, 베트남(269.0%)우즈베키스탄(252.7%) 등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 하였으며,반면, 호주(△4.8%)사우디(△27.5%)스페인(△1.2%) 등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감소를 보였다.
특히,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수출은 대형, 중형, 소형 등 대부분 차량에서 증가하며 큰 폭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경차 수출액은 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2%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8분기 연속 증가하였다. 한편,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15억 4천만 달러, 수입액은 4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63.1% 증가, 수입액은 45.0% 증가하였고, 전체 승용차 수출입에서 친환경 승용차의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높아졌다.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일본(2.7%), 미국(11.4%), 남아공(31.9%), 이탈리아(9.7%) 등 수입국가에서 증가를 보인 반면, 독일(△4.8%), 영국(△32.6%), 프랑스(△4.9%) 등은 감소하였다. 승용차 수출 평균단가는 15,449달러, 수입 평균단가는 34,08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증가, 7.5% 감소하였다.
수출의 경우 경차 수출단가(대당)가 ’18년 4분기 10,551달러로 0.5% 증가하며 8분기 연속 상승하였고, 친환경차, 대형차량이 각각 6.7%, 3.5% 상승하여 전체 승용차 수출단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수입의 경우에는 수입 비중이 높은 중형(△5.3%), 대형(△8.6%)차량의 단가 하락으로 전체 승용차 수입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7.5% 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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