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공항 제4터미널이 10월 31일 개장에 들어갔다. 이번 터미널은 2014년 초 착공하여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9일부터 대한항공을 비롯하여 캐세이퍼시픽 항공과 에어아시아 그룹 4개사, 세부퍼시픽 항공, 베트남항공, 춘추항공 등 9곳이 사용하게 된다.
이번 제4터미널 여객 수용 능력은 연간 1,600만명이며 이에 따라 창이공항 전체 수용 능력은 8,200만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창이공항은 현재 제5터미널을 건설 중에 있다. 제5터미널 여객 수용능력은 5,000만명으로 세계최대 규모로 향후 완공 시 창이공항의 수용 능력은 1억 3,500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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