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일 멕시코 최대 항공사인 아에로멕시코가 인천공항에 신규 취항해, 이날부터 인천과 멕시코시티를 잇는 직항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아에로멕시코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에로멕시코는 최신 기재인 B787-8 드림라이너 기종을 투입해 인천-멕시코시티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인천 출도착 기준) 운항한다.
이번 취항은 중남미 국적 외항사의 첫 취항이자, 인천공항 최초의 중남미 직항노선 개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멕시코는 한국의 중남미 수출의 38%를 차지하는 1위의 시장이자 한국은 멕시코의 6번째 교역 대상국이며, 다수의 한국 기업이 멕시코에 진출해 있어, 이번 직항노선 개설은 양국 간 비즈니스 수요 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아에로멕시코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에로멕시코는 최신 기재인 B787-8 드림라이너 기종을 투입해 인천-멕시코시티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인천 출도착 기준) 운항한다.
이번 취항은 중남미 국적 외항사의 첫 취항이자, 인천공항 최초의 중남미 직항노선 개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멕시코는 한국의 중남미 수출의 38%를 차지하는 1위의 시장이자 한국은 멕시코의 6번째 교역 대상국이며, 다수의 한국 기업이 멕시코에 진출해 있어, 이번 직항노선 개설은 양국 간 비즈니스 수요 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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