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통 물류 솔루션 기업 네오시스템즈㈜의 이봉현 대표가 5일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SW) 수출로 특수유공상을 수상했다.
1,300여 명의 기관 인사들과 기업인들이 참석한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680명이 훈장과 포상, 표창을 받고 1,209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한 가운데, 네오시스템즈㈜ 이봉현 대표는 물류 솔루션(SW) 수출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오시스템즈㈜는 19년 전통의 물류 솔루션 개발.공급 기업으로서, 국내외 유수 물류기업 및 일반기업에 자사 솔루션인 ‘인트라로지스(IntraLogis)’를 공급하며 물류관리의 시스템화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에서는 사업 초기 물류 솔루션 개념이 전무했던 국내에서, 자체 물류 시스템을 개발하고 패키지화하여 미국, 일본, 중국, 남미, 중동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한 공로가 크게 인정됐다. 국내 물류정보화 분야 위상을 높인 순수 토종 물류 솔루션 기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이 대표는 “오랫동안 물류 솔루션 한 분야에만 매달려 왔는데,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물류 솔루션은 과거 외산을 최고로 여기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면서 “이제는 도리어 해외 수출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네오시스템즈가 그 중심에 서있을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현재 네오시스템즈㈜의 물류 솔루션은 대기업 중심의 맞춤형 시스템인 ‘인트라로지스(IntraLogis)’ 와 중소기업 대상의 물류 클라우드 ‘로지스허브(LogisHub)’가 대표적이다. 이 솔루션을 활용해 창고/재고관리(WMS), 운송관리(TMS), 화물정보망(FNS), 차량관제(LBS), 수출입물류(EIMS) 등 물류 관련 제반 업무를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한편, ‘무역의 날’은 수출 1억달러를 처음으로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일로 제정해 매년행사를 치러왔다. 지속적인 저성장으로 인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수출 증대에 매진해온 무역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로서, 2011년 무역수지 1조달러 달성을 기념하며 2012년부터는 12월 5일로 변경해 기념하고 있다.
1,300여 명의 기관 인사들과 기업인들이 참석한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680명이 훈장과 포상, 표창을 받고 1,209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한 가운데, 네오시스템즈㈜ 이봉현 대표는 물류 솔루션(SW) 수출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오시스템즈㈜는 19년 전통의 물류 솔루션 개발.공급 기업으로서, 국내외 유수 물류기업 및 일반기업에 자사 솔루션인 ‘인트라로지스(IntraLogis)’를 공급하며 물류관리의 시스템화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에서는 사업 초기 물류 솔루션 개념이 전무했던 국내에서, 자체 물류 시스템을 개발하고 패키지화하여 미국, 일본, 중국, 남미, 중동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한 공로가 크게 인정됐다. 국내 물류정보화 분야 위상을 높인 순수 토종 물류 솔루션 기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이 대표는 “오랫동안 물류 솔루션 한 분야에만 매달려 왔는데,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물류 솔루션은 과거 외산을 최고로 여기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면서 “이제는 도리어 해외 수출로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네오시스템즈가 그 중심에 서있을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현재 네오시스템즈㈜의 물류 솔루션은 대기업 중심의 맞춤형 시스템인 ‘인트라로지스(IntraLogis)’ 와 중소기업 대상의 물류 클라우드 ‘로지스허브(LogisHub)’가 대표적이다. 이 솔루션을 활용해 창고/재고관리(WMS), 운송관리(TMS), 화물정보망(FNS), 차량관제(LBS), 수출입물류(EIMS) 등 물류 관련 제반 업무를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한편, ‘무역의 날’은 수출 1억달러를 처음으로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일로 제정해 매년행사를 치러왔다. 지속적인 저성장으로 인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수출 증대에 매진해온 무역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로서, 2011년 무역수지 1조달러 달성을 기념하며 2012년부터는 12월 5일로 변경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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