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인 덴마크의 머스크라인은 업계 7위인 독일의 함부르크수드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가 약 40억 달러(4조7천억원)를 내기로 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는 머스크의 인수합병 역사상 최대 규모 가운데 하나다.
해운 데이터제공업체 알파라이너는 이번 계약으로 머스크라인의 글로벌 컨테이너 점유율이 18.6%로 현재의 15.7%보다 높아질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계약은 세계 각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거래는 내년 말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며 최종 가격은 실사를 거쳐 정해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가 약 40억 달러(4조7천억원)를 내기로 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는 머스크의 인수합병 역사상 최대 규모 가운데 하나다.
해운 데이터제공업체 알파라이너는 이번 계약으로 머스크라인의 글로벌 컨테이너 점유율이 18.6%로 현재의 15.7%보다 높아질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계약은 세계 각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거래는 내년 말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며 최종 가격은 실사를 거쳐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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