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가 중동 항공사와 유럽지역 LCC의 거센 공세에 대응해 장거리전용 LCC를 설립한다고 3일 공식 발표했다.
에어프랑스-KLM은 신규 항공사는 에어프랑스가 LCC와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선에 집중적으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규 자회사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를 겨냥한 장거리 노선에 집중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항공기 10대를 갖출 예정이다. 조종사는 기존 에어프랑스 조종사 가운데 자원자가 옮겨서 근무하게 된다.
에어프랑스-KLM은 2014년 2억2천500만 유로(약 2,800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1억1천800만 유로(1,500억원) 흑자를 냈다.
이번 LCC는 2번째로 에어프랑스-KLM는 이미 트랜스아비아라는 독립 LCC를 보유하고 있다. 1965년에 일반 항공사로 출범했고 2005년 1월부터 LCC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현재 암스테르담과 런던-가트윅, 파리-오를리공항를 거점으로 하여 유럽 내 19개 도시에 정기편을 그리고 60개 도시에 전세기를 띄우고 있다.
에어프랑스-KLM은 신규 항공사는 에어프랑스가 LCC와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선에 집중적으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규 자회사는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를 겨냥한 장거리 노선에 집중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항공기 10대를 갖출 예정이다. 조종사는 기존 에어프랑스 조종사 가운데 자원자가 옮겨서 근무하게 된다.
에어프랑스-KLM은 2014년 2억2천500만 유로(약 2,800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1억1천800만 유로(1,500억원) 흑자를 냈다.
이번 LCC는 2번째로 에어프랑스-KLM는 이미 트랜스아비아라는 독립 LCC를 보유하고 있다. 1965년에 일반 항공사로 출범했고 2005년 1월부터 LCC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현재 암스테르담과 런던-가트윅, 파리-오를리공항를 거점으로 하여 유럽 내 19개 도시에 정기편을 그리고 60개 도시에 전세기를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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