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7월부터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이 7월 1일부터 새롭게 취항을 시작하는 인천-다낭 노선은 보잉 737-800(186~189석)기종으로 주 4회(월, 수, 금, 일)운항되며, 비행시간은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오후 1시 1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55분 다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 24일 호찌민을 취항한 데 이어 베트남의 2개 도시를 오가게 됐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9월부터는 대구-일보 정기직항 노선도 취항한다. 도쿄 나리타공항 노선은 지난해 9월 신설이 예정됐지만 지난해 여름 발생한 메르스 여파로 미뤄졌다. 대구-나리타 노선은 주 7회, 매일 왕복 운항한다. 대구에서 오전 11시 출발해 오후 1시 10분 나리타에 도착하고, 오후 2시 10분 나리타에서 출발해 오후 4시 25분 대구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대구-후쿠오카 노선은 주 11회 운항된다. 오전 7시 대구에서 출발해 오전 7시 50분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1시간 뒤인 오전 8시 50분에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오전 9시 50분에 대구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화·목·토·일요일에는 저녁시간대에 1회 추가 운영을 하기로 하고, 후쿠오카 공항의 이착륙시간대를 확보 중이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 24일 호찌민을 취항한 데 이어 베트남의 2개 도시를 오가게 됐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9월부터는 대구-일보 정기직항 노선도 취항한다. 도쿄 나리타공항 노선은 지난해 9월 신설이 예정됐지만 지난해 여름 발생한 메르스 여파로 미뤄졌다. 대구-나리타 노선은 주 7회, 매일 왕복 운항한다. 대구에서 오전 11시 출발해 오후 1시 10분 나리타에 도착하고, 오후 2시 10분 나리타에서 출발해 오후 4시 25분 대구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대구-후쿠오카 노선은 주 11회 운항된다. 오전 7시 대구에서 출발해 오전 7시 50분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1시간 뒤인 오전 8시 50분에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오전 9시 50분에 대구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화·목·토·일요일에는 저녁시간대에 1회 추가 운영을 하기로 하고, 후쿠오카 공항의 이착륙시간대를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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