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미국 항공사 최초로 모든 위탁수하물에 기존 바코드 대신 RFID(무선전자 테그)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식별ID를 내장한 태그와 전파를 활용한 근거리통신을 통해 수하물의 현재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우선 본거지 애틀랜타공항을 시작으로 올해 8월말까지 84개 공항에 4,600대의 스캐너와 3,800대의 RFID를 설치하기로 했다.
델타항공은 주요 노선과 자회사 델타항공 커넥션 항공편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344개 공항으로 확대하여 연간 1억2000만개의 위탁수하물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폰 웹 Fly Delta"를 통해 수하물 위치 정보 제공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식별ID를 내장한 태그와 전파를 활용한 근거리통신을 통해 수하물의 현재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우선 본거지 애틀랜타공항을 시작으로 올해 8월말까지 84개 공항에 4,600대의 스캐너와 3,800대의 RFID를 설치하기로 했다.
델타항공은 주요 노선과 자회사 델타항공 커넥션 항공편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344개 공항으로 확대하여 연간 1억2000만개의 위탁수하물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폰 웹 Fly Delta"를 통해 수하물 위치 정보 제공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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