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전문항공사 에어브릿지카고가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았다. 2004년에 설립된 이 젊은 화물항공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업계에서의 포지셔닝을 가져오고 있다.
에어브릿지카고는 모기업이 러시아의 최대 물류전문기업인 Volaga Dnepr Group으로 산하에 세계최대의 비정기항공화물항공사인 Volga Dnepr Airlines,정시성화물항공사인 AirBridgeCargo Airlines, 소형 Express 화물항공사인 Atran Cargo Airlines 및 2016년 새로이 설립된 영국국적의 화물항공사 Cargo Logic Air등 4개의 항공사가 있다.
에어브릿지카고 하용병 한국지사장은 정시성항공화물사인 에어브릿지카고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중 하나일 뿐 아니라 2015년 “올해의 항공사(Best Cargo Airlines of the year)”로 선정되어 가장 안정적이고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이 항공사는 HEA,VUN,VAL,AVI,PER등 특수화물 수송분야에 있어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에어브릿지카고는 러시아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화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SVO1화물터미널과 SVO2 화물터미널 어디든지 화물인도가 가능하고 러시아 역내 주요도시(KHV,SVX,OVB,KJA)까지 Airing 및 Truck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스크바공항을 HUB로 하여 MXP,CDG,AMS,LEJ,HEL,ZAZ,MUC등 유럽 주요도시로의 항공편으로 연결이 가능하고 또한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전역으로 Trucking 서비스도 가능하다.
올해 에어브릿지카고는 21대의 최신 B747화물기(평균기령 4.2세)로 세계10위권 화물수송 항공사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SIN,HAN,TPE,미주증편 및 아프리카와 중동으로의 Network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에어브릿지카고는 지난해 보잉사의 최신 화물기종인 B747-8F 20대를 구입하는 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인 공급확대와 노선확충으로 세계 유수의 항공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3년 5월에 직판체제로 전환했다. 초기에는 B747화물기 주2회 운항에서 2014년 10월1부 주3회 운항, 2015년 동계부터는 주4회로 증편해 운항 중이다. 운항 루트는 NRT-ICN-SVO-FRA왕복을 환적 없이 FRA까지 동일기재로 운항하고 있다.
에어브릿지카고는 그 동안 한국발 러시아,유럽행 화물판매에만 주력해 왔으나 지난해부터 한국발 미주판매(ORD,DFW,LAX,ATL등)를 시작하였고 올해부터는 아프리카(LBV,JNB,NBO등)로도 판매망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에어브릿지카고 한국지사에는 세계 어느 곳이든 다양한 기재(AN124,IL76,B747F,B737F등)를 보유한 Super Market 개념으로 물량규모에 적합한 기재를 제시하여 신속히 수송할 수 있도록 Charter전문 담당자를 영입하여 고객 서비스 강화에 한층 가까워졌다.
하용병 지사장은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Best Cargo Airlines of the year”로서의 입지를 완벽하게 확보하고 있지는 못하나 고객들로부터 점차 신뢰할만한 Partner로 인정받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업과 운송이 혼연일체가 되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브릿지카고는 모기업이 러시아의 최대 물류전문기업인 Volaga Dnepr Group으로 산하에 세계최대의 비정기항공화물항공사인 Volga Dnepr Airlines,정시성화물항공사인 AirBridgeCargo Airlines, 소형 Express 화물항공사인 Atran Cargo Airlines 및 2016년 새로이 설립된 영국국적의 화물항공사 Cargo Logic Air등 4개의 항공사가 있다.
에어브릿지카고 하용병 한국지사장은 정시성항공화물사인 에어브릿지카고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중 하나일 뿐 아니라 2015년 “올해의 항공사(Best Cargo Airlines of the year)”로 선정되어 가장 안정적이고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이 항공사는 HEA,VUN,VAL,AVI,PER등 특수화물 수송분야에 있어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에어브릿지카고는 러시아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화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SVO1화물터미널과 SVO2 화물터미널 어디든지 화물인도가 가능하고 러시아 역내 주요도시(KHV,SVX,OVB,KJA)까지 Airing 및 Truck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스크바공항을 HUB로 하여 MXP,CDG,AMS,LEJ,HEL,ZAZ,MUC등 유럽 주요도시로의 항공편으로 연결이 가능하고 또한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전역으로 Trucking 서비스도 가능하다.
올해 에어브릿지카고는 21대의 최신 B747화물기(평균기령 4.2세)로 세계10위권 화물수송 항공사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SIN,HAN,TPE,미주증편 및 아프리카와 중동으로의 Network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에어브릿지카고는 지난해 보잉사의 최신 화물기종인 B747-8F 20대를 구입하는 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인 공급확대와 노선확충으로 세계 유수의 항공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3년 5월에 직판체제로 전환했다. 초기에는 B747화물기 주2회 운항에서 2014년 10월1부 주3회 운항, 2015년 동계부터는 주4회로 증편해 운항 중이다. 운항 루트는 NRT-ICN-SVO-FRA왕복을 환적 없이 FRA까지 동일기재로 운항하고 있다.
에어브릿지카고는 그 동안 한국발 러시아,유럽행 화물판매에만 주력해 왔으나 지난해부터 한국발 미주판매(ORD,DFW,LAX,ATL등)를 시작하였고 올해부터는 아프리카(LBV,JNB,NBO등)로도 판매망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에어브릿지카고 한국지사에는 세계 어느 곳이든 다양한 기재(AN124,IL76,B747F,B737F등)를 보유한 Super Market 개념으로 물량규모에 적합한 기재를 제시하여 신속히 수송할 수 있도록 Charter전문 담당자를 영입하여 고객 서비스 강화에 한층 가까워졌다.
하용병 지사장은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Best Cargo Airlines of the year”로서의 입지를 완벽하게 확보하고 있지는 못하나 고객들로부터 점차 신뢰할만한 Partner로 인정받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업과 운송이 혼연일체가 되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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