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혁신의 시장 생태계 조성으로 물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는 2월 25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물류기업 대표들과 회원사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은 금년 정기 총회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두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우리 물류업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현재 세계경제의 어려움이 많은 화주기업들에게 최적의 ‘물류관리’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하고 있으며, 메가 FTA 등 자유무역협정의 확산 또한 글로벌 가치사슬, 최적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제생태계 인식변화에 우리 물류기업들이 적극 대응하고 특히나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협회가 물류기업의 이뤄낸 각각의 성과를 더 가치 있게 하고 하나로 묶어 시너지를 내게하는 플랫폼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일 총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주현종 물류정책관이 물류산업 발전과 물류기업이 이뤄온 성과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물류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물류 산업은 물류산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옴니채널 생성과 유통기업의 물류시장 진출로 업종간 융합이 나타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은 글로벌 사물 인터넷, 물류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과 같은 새로운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물류 시장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주현종 물류정책관은 이로 인해 우리 물류업계가 서비스혁신, 해외시장 진출, 상생협업을 이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도 물류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물류업계의 서비스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약 3,400대 신규차량을 공급하여 택배차량 부족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입 제도, 업종체계 등의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금년 중 우리나라 화물운송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산업 지원을 위해서는 물류스타트업 지원체계 구축, 도시첨단물류단지 선도 사업 지정, 첨단기술 R&D 투자 등에 정부 지원 추진 계획을 전했다.
금번 정기총회에는 물류기업 대표들과 회원사들에게 새로 구성된 임원진 현황과 2015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16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2015년 협회는 주요 사업실적으로 국내 유일의 물류전시회인 국제물류산업전을 개최하여 최신 물류서비스와 물류기기, IT 솔루션 등을 국내외 제조, 유통기업 등에 홍보 하였으며, 우리 물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의 해외 물류사절단과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했다.
또한, 물류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물류기업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여 현장 면접 기회제공 및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하는 등 물류기업들의 사업 환경 개선 활동을 발표했다.
협회는 2016년 사업계획 방향을 ‘창조와 혁신의 시장 생태계 조성으로 물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로 정하였으며, △물류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기회 창출 △물류산업의 지속성장 가능한 생태계 조성 활동전개 △물류기업의 창조적 경영환경 조성 지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물류전문인력 양성 및 보급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물류현장의 안전문화 환경조성 △대표 물류단체로서 대외협력 활동 강화를 세부추진전략으로 발표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는 2월 25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물류기업 대표들과 회원사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은 금년 정기 총회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두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우리 물류업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현재 세계경제의 어려움이 많은 화주기업들에게 최적의 ‘물류관리’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하고 있으며, 메가 FTA 등 자유무역협정의 확산 또한 글로벌 가치사슬, 최적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제생태계 인식변화에 우리 물류기업들이 적극 대응하고 특히나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협회가 물류기업의 이뤄낸 각각의 성과를 더 가치 있게 하고 하나로 묶어 시너지를 내게하는 플랫폼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하여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일 총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주현종 물류정책관이 물류산업 발전과 물류기업이 이뤄온 성과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물류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물류 산업은 물류산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옴니채널 생성과 유통기업의 물류시장 진출로 업종간 융합이 나타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은 글로벌 사물 인터넷, 물류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과 같은 새로운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물류 시장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주현종 물류정책관은 이로 인해 우리 물류업계가 서비스혁신, 해외시장 진출, 상생협업을 이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도 물류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물류업계의 서비스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약 3,400대 신규차량을 공급하여 택배차량 부족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입 제도, 업종체계 등의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금년 중 우리나라 화물운송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산업 지원을 위해서는 물류스타트업 지원체계 구축, 도시첨단물류단지 선도 사업 지정, 첨단기술 R&D 투자 등에 정부 지원 추진 계획을 전했다.
금번 정기총회에는 물류기업 대표들과 회원사들에게 새로 구성된 임원진 현황과 2015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16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2015년 협회는 주요 사업실적으로 국내 유일의 물류전시회인 국제물류산업전을 개최하여 최신 물류서비스와 물류기기, IT 솔루션 등을 국내외 제조, 유통기업 등에 홍보 하였으며, 우리 물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의 해외 물류사절단과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했다.
또한, 물류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물류기업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여 현장 면접 기회제공 및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하는 등 물류기업들의 사업 환경 개선 활동을 발표했다.
협회는 2016년 사업계획 방향을 ‘창조와 혁신의 시장 생태계 조성으로 물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로 정하였으며, △물류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기회 창출 △물류산업의 지속성장 가능한 생태계 조성 활동전개 △물류기업의 창조적 경영환경 조성 지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물류전문인력 양성 및 보급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물류현장의 안전문화 환경조성 △대표 물류단체로서 대외협력 활동 강화를 세부추진전략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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