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2월 2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병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5년 과분한 사랑으로 협회 회장자리에 올랐다”며 “지난 1년간 국토부, 해수부, 항만, 항공사 등 유관 단체와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회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포워더 위탁화물 관리 책임 실적신고 및 관리의무를 제외하는 내용으로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을 통해 개정 법률안을 통과시키는 쾌거도 이루었다.
김회장은 2019년 FIATA 총회 부산 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FIATA는 전세계 160여개국 800여개 국제물류협회와 4만여개의 포워더가 소속되어 있는 세계 물류업계를 대표하는 모임이다.
김회장은 “FIATA는 UN 경제사회 이사회, UN 무역개발협의회와 같은 지위를 가지고 있어, 총회의 부산 유치는 물류 강국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의 바램대로 2019년 부산에서 FIATA 총회가 열릴 경우 지난 1995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25년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게 되며, 우는 우리나라 해운항만 물류 중심지 부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KIFFA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KIFFA는 급박하게 변하는 세계 추세에 결코 뒤처지지 않기 위해 유관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 방안 구축을 통해 우리 물류업계가 반드시 신뢰하는 법안 마련 및 지원책 강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2015년 사업실적 발표에서 KIFFA는 ▲국제물류주선업체의 육상운송 실적신고 제외 추진, ▲2015년 ‘우수 국제물류주선업체’ 인증 업무 대행, ▲항공운임 인상 관련 업무, ▲광양 물류센터 관련 업무, ▲해상 LCL화물 검수검량 관련 업무,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비용 지원사업, ▲화주-물류기업 동반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비용 지원사업, ▲ 컨테이너 화물중량 검증 강제화 관련 사항, ▲국제물류분야 규제개선과제 건의 추진, ▲수입 항공화물 인도 예약제 관련 사항, ▲청년아카데미 과정 및 재직자 대상 교육 실시 등의 업무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사업 계획으로는 물류정책 기본법 개정을 추진해 ‘우수 국제물류주선업체 인증제’ 시행 관련 문제점 개정을 추진하고, 주기적 신고제 시행에 따른 제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업의 2자물류에 관련 사항으로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한 상생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정위의 일감나누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 입찰 경쟁을 통한 물동량 수주제도 정착을 유도한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KIFFA는 2015년과 마찬가지로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타당성조사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교육 사업을 통해 업계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을 다 할 것이라 전했다.
김병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5년 과분한 사랑으로 협회 회장자리에 올랐다”며 “지난 1년간 국토부, 해수부, 항만, 항공사 등 유관 단체와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회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포워더 위탁화물 관리 책임 실적신고 및 관리의무를 제외하는 내용으로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을 통해 개정 법률안을 통과시키는 쾌거도 이루었다.
김회장은 2019년 FIATA 총회 부산 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FIATA는 전세계 160여개국 800여개 국제물류협회와 4만여개의 포워더가 소속되어 있는 세계 물류업계를 대표하는 모임이다.
김회장은 “FIATA는 UN 경제사회 이사회, UN 무역개발협의회와 같은 지위를 가지고 있어, 총회의 부산 유치는 물류 강국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의 바램대로 2019년 부산에서 FIATA 총회가 열릴 경우 지난 1995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25년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게 되며, 우는 우리나라 해운항만 물류 중심지 부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KIFFA 측은 기대하고 있다.
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KIFFA는 급박하게 변하는 세계 추세에 결코 뒤처지지 않기 위해 유관 기관과 적극적인 협력 방안 구축을 통해 우리 물류업계가 반드시 신뢰하는 법안 마련 및 지원책 강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2015년 사업실적 발표에서 KIFFA는 ▲국제물류주선업체의 육상운송 실적신고 제외 추진, ▲2015년 ‘우수 국제물류주선업체’ 인증 업무 대행, ▲항공운임 인상 관련 업무, ▲광양 물류센터 관련 업무, ▲해상 LCL화물 검수검량 관련 업무,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비용 지원사업, ▲화주-물류기업 동반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비용 지원사업, ▲ 컨테이너 화물중량 검증 강제화 관련 사항, ▲국제물류분야 규제개선과제 건의 추진, ▲수입 항공화물 인도 예약제 관련 사항, ▲청년아카데미 과정 및 재직자 대상 교육 실시 등의 업무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사업 계획으로는 물류정책 기본법 개정을 추진해 ‘우수 국제물류주선업체 인증제’ 시행 관련 문제점 개정을 추진하고, 주기적 신고제 시행에 따른 제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업의 2자물류에 관련 사항으로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한 상생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정위의 일감나누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 입찰 경쟁을 통한 물동량 수주제도 정착을 유도한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KIFFA는 2015년과 마찬가지로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타당성조사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교육 사업을 통해 업계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을 다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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