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일단 8분기 연속 증가세 기록
9월 들어 노선 구조조정과 유류비 절감 효과로 활기를 띄었으며 이에 따라 항공화물운송은 다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인천공항의 9월 화물운송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21만5,551t을 기록했다.
인천공항의 9월 환적화물 수송량은 8만3,730t으로 전년대비 0.5% 하락했으며 환적률은 전월대비 2.3% 감소한 38.8%로 떨어졌다. 화물 환적률은 낮아지고, 직항 위주 운송량이 늘어났다.
9월 주요 노선별 화물운송은 미주를 제외한 전 노선에서 전년대비 플러스를 기록했다. 일본노선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2만1,027t을 기록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중국노선도 8.9% 상승한 4만5,133t으로 호조세를 이어갔다.
특히 기타 노선에서 전년대비 104.5%나 성장했는데 이는 인도향 화물수송량이 전년도 441톤에서 1,838톤으로 약 3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미국은 4.7% 하락한 4만813t을 수송해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감소세를 기록했다.
항공사별 9월 화물운송은 동반 성장했다. 대한항공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9만9,179t, 아시아나항공은 3.1% 증가한 5만1,523t을 운송했다. 기타항공사도 5.9% 증가한 6만4,849t을 기록했다.
한편 3분기 화물운송은 전년대비 1.2% 상승한 63만8,624t으로 8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일평균 화물운송은 6,942t으로 지난 분기 대비 2.4% 하락했다.
노선별로는 일본노선은 전년대비 0.1% 상승한 6만3,282t, 중국노선은 6.8% 증가한 12만7,013t을 수송했다. 반면, 미국선은 6.0% 하락한 12만8,573t을 기록했다.
9월 들어 노선 구조조정과 유류비 절감 효과로 활기를 띄었으며 이에 따라 항공화물운송은 다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인천공항의 9월 화물운송은 전년대비 4.0% 증가한 21만5,551t을 기록했다.
인천공항의 9월 환적화물 수송량은 8만3,730t으로 전년대비 0.5% 하락했으며 환적률은 전월대비 2.3% 감소한 38.8%로 떨어졌다. 화물 환적률은 낮아지고, 직항 위주 운송량이 늘어났다.
9월 주요 노선별 화물운송은 미주를 제외한 전 노선에서 전년대비 플러스를 기록했다. 일본노선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2만1,027t을 기록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중국노선도 8.9% 상승한 4만5,133t으로 호조세를 이어갔다.
특히 기타 노선에서 전년대비 104.5%나 성장했는데 이는 인도향 화물수송량이 전년도 441톤에서 1,838톤으로 약 3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미국은 4.7% 하락한 4만813t을 수송해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감소세를 기록했다.
항공사별 9월 화물운송은 동반 성장했다. 대한항공은 전년대비 3.2% 증가한 9만9,179t, 아시아나항공은 3.1% 증가한 5만1,523t을 운송했다. 기타항공사도 5.9% 증가한 6만4,849t을 기록했다.
한편 3분기 화물운송은 전년대비 1.2% 상승한 63만8,624t으로 8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일평균 화물운송은 6,942t으로 지난 분기 대비 2.4% 하락했다.
노선별로는 일본노선은 전년대비 0.1% 상승한 6만3,282t, 중국노선은 6.8% 증가한 12만7,013t을 수송했다. 반면, 미국선은 6.0% 하락한 12만8,573t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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