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팀원 TOTAL PROSESS 제공 중점, 담당자 끝까지 책임
한국일본통운(주)(NIPPON EXPRESS KOREA)는 일본통운 본사를 포함해서 전 세계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종합물류법인이다.
한국일본통운의 경우는 지난 2002년에 넥스글로벌로지스틱스코리아(NEX Global Logistics Korea)라는 상호명으로 한국에 진출했다. 10년동안 넥스글로벌로지스틱스코리아는 일본통운의 한국법인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설명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1월부터 상호명을 한국일본통운으로 변경했다.
2002년부터 대부분 신입사원으로 시작했던 한국일본통운 항공팀. 초기에는 시행착오도 많았다. 경력자가 없다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맨손으로 시작한 이유도 있었지만 한편으로 일본통운 본사 매뉴얼 및 시스템 숙지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 것.
현재 한국일본통운 항공팀의 본사 인원은 26명. 수입 13명, 수출 10명 외에 일본주재원 및 팀장이 있다.
한국일본통운 항공팀의 색깔에 대해 수출입 직원들을 이끌고 있는 이성지 차장은 분업과 세분화, 그리고 무엇보다 책임감을 꼽는다.
“저희 같은 경우, 고객과의 통화 시 절대 다른 담당자를 연결하지 않습니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에 따라 모든 업무는 해당 담당자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팀 팀원들은 책임감이 남다른 만큼 부담감도 크기 때문에 작은 일부터 항상 긴장 상태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일본통운 특유의 고객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업무가 촘촘하게 이어져 있어서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고객대응 속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부지침에 따르면 전화벨이 5번 이상 울리지 않도록 한다는 룰도 정해놓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 강도가 높은 편이라고 이성지 차장은 말한다.
항공 수입과 항공 수출 부서의 차이점에 대해 이성지 차장은 “개인적인 견해지만 수입 부서는 하나씩 체크하면서 완벽한 디테일을 추구합니다. 반면에 수출 부서는 무엇보다 스피드가 중요하고 때로는 저돌적인 프로세스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수출과 수입 직원들의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고도 한다.
최근 한국일본통운 항공팀은 다른 팀 직원들과 함께 CSR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에코 활동의 일환으로 하늘 공원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했는데 일본 본사에서의 평가도 높다고 한다.
급격한 변화의 색보다는 한결같은 전문적 무색을 지향하는 한국일본통운 항공팀은 팀원간의 사생활을 존중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성지 차장은 “저희 팀원들 모두 각자 업무에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하다보니 별도로 어떤 지침을 내릴 필요가 없습니다” 고 말하며 “최선을 다하고 나면 각자 개인 시간은 소중하다는 저희만의 룰 아닌 룰이 존재 합니다”고 덧붙였다. /윤훈진 부장
한국일본통운(주)(NIPPON EXPRESS KOREA)는 일본통운 본사를 포함해서 전 세계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종합물류법인이다.
한국일본통운의 경우는 지난 2002년에 넥스글로벌로지스틱스코리아(NEX Global Logistics Korea)라는 상호명으로 한국에 진출했다. 10년동안 넥스글로벌로지스틱스코리아는 일본통운의 한국법인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설명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1월부터 상호명을 한국일본통운으로 변경했다.
2002년부터 대부분 신입사원으로 시작했던 한국일본통운 항공팀. 초기에는 시행착오도 많았다. 경력자가 없다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맨손으로 시작한 이유도 있었지만 한편으로 일본통운 본사 매뉴얼 및 시스템 숙지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 것.
현재 한국일본통운 항공팀의 본사 인원은 26명. 수입 13명, 수출 10명 외에 일본주재원 및 팀장이 있다.
한국일본통운 항공팀의 색깔에 대해 수출입 직원들을 이끌고 있는 이성지 차장은 분업과 세분화, 그리고 무엇보다 책임감을 꼽는다.
“저희 같은 경우, 고객과의 통화 시 절대 다른 담당자를 연결하지 않습니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에 따라 모든 업무는 해당 담당자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팀 팀원들은 책임감이 남다른 만큼 부담감도 크기 때문에 작은 일부터 항상 긴장 상태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일본통운 특유의 고객 커스터마이즈를 통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업무가 촘촘하게 이어져 있어서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고객대응 속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부지침에 따르면 전화벨이 5번 이상 울리지 않도록 한다는 룰도 정해놓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 강도가 높은 편이라고 이성지 차장은 말한다.
항공 수입과 항공 수출 부서의 차이점에 대해 이성지 차장은 “개인적인 견해지만 수입 부서는 하나씩 체크하면서 완벽한 디테일을 추구합니다. 반면에 수출 부서는 무엇보다 스피드가 중요하고 때로는 저돌적인 프로세스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수출과 수입 직원들의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고도 한다.
최근 한국일본통운 항공팀은 다른 팀 직원들과 함께 CSR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에코 활동의 일환으로 하늘 공원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했는데 일본 본사에서의 평가도 높다고 한다.
급격한 변화의 색보다는 한결같은 전문적 무색을 지향하는 한국일본통운 항공팀은 팀원간의 사생활을 존중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성지 차장은 “저희 팀원들 모두 각자 업무에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하다보니 별도로 어떤 지침을 내릴 필요가 없습니다” 고 말하며 “최선을 다하고 나면 각자 개인 시간은 소중하다는 저희만의 룰 아닌 룰이 존재 합니다”고 덧붙였다. /윤훈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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