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인터내셔날, "인천공항공사가 비용 보존해줘야"
인천공항 위험물터미널로의 위험물 반입 주체를 놓고 갈등양상을 보였던 공항 화물터미널 조업업체들과 위험화물터미널 운영사인 서정인터내셔널과의 갈등이 최근 일단락 되었다.
지난 6월 18일 서정인터내셔널이 일단 조업사 터미널에서 위험물을 픽업키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물터미널 조업사들이 서정측에 다시 터미널 핸들링 차지를 요구하고 있어 다른 갈등의 소지가 예상된다. 아울러 서정 측은 인천공항공사측에 입찰 당시 터미널 운영에 관해서만 응찰한 것이지 픽업비용과 THC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비용 보전을 주장해 위험물 터미널 운영과 관련된 갈등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업사들은 서정측에 위험물 THC로 kg당 79원을 요구하였다가 인천공항공사 중재로 43원으로 재조정했다.
한편 프레이트 포워딩 기업인 서정은 지난 6월 기존 공항 조업의 ‘터주대감’인 한국공항과 아시아나에어포트, 그리고 동보공항서비스를 제치고 깜짝 놀랄만한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서정의 장용서 사장은 “금번 위험물 터미널 입찰 자격 요건에 맞는 프레이트 포워더는 우리 회사가 유일했다. 이미 우리는 독자적인 위험물 창고를 운영하고 있을 만큼, 위험물 시장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인천공항 위험물터미널로의 위험물 반입 주체를 놓고 갈등양상을 보였던 공항 화물터미널 조업업체들과 위험화물터미널 운영사인 서정인터내셔널과의 갈등이 최근 일단락 되었다.
지난 6월 18일 서정인터내셔널이 일단 조업사 터미널에서 위험물을 픽업키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물터미널 조업사들이 서정측에 다시 터미널 핸들링 차지를 요구하고 있어 다른 갈등의 소지가 예상된다. 아울러 서정 측은 인천공항공사측에 입찰 당시 터미널 운영에 관해서만 응찰한 것이지 픽업비용과 THC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비용 보전을 주장해 위험물 터미널 운영과 관련된 갈등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업사들은 서정측에 위험물 THC로 kg당 79원을 요구하였다가 인천공항공사 중재로 43원으로 재조정했다.
한편 프레이트 포워딩 기업인 서정은 지난 6월 기존 공항 조업의 ‘터주대감’인 한국공항과 아시아나에어포트, 그리고 동보공항서비스를 제치고 깜짝 놀랄만한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서정의 장용서 사장은 “금번 위험물 터미널 입찰 자격 요건에 맞는 프레이트 포워더는 우리 회사가 유일했다. 이미 우리는 독자적인 위험물 창고를 운영하고 있을 만큼, 위험물 시장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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