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물류부동산 개발업체 레드우드(Redwood Group)은 약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일본 오사카 지역에 2개의 신규 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두 개의 신규 물류센터는 레드우드의 일본 물류시장 확장 정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난코나카(Nanko Naka) 만안(灣岸) 지역, 후지이데라 시(藤井寺市, 오사카 부)에 각각 위치할 예정이다.
오사카 항만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두 개의 신규 물류센터를 통해 일본내 주요 도시들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임 - 난코나카 만안 지역의 물류센터는 일본에서 가장 큰 25만㎡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16년에 착공, 2018년까지 완공될 예정임 - 오사카 북쪽 후지이데라 시의 물류센터는 15만㎡의 면적에 5층 구조의 창고이며, 올해 10월에 착공, 내년 말 완공된다.
레드우드의 찰스 데포르테(Charles de Portes) 사장과 스튜어트 깁슨(Stuart Gibson) 최고 경영자는 “일본 관서지역에 대규모 물류 센터 건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효율성, 안정성, 환경 등을 충분히 고려하고, 국내외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레드우드제팬의 히데아키 마츠나미i 전무이사는 “오사카를 비롯한 관서 지역은 높은 수요에 비해 기존의 물류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추후 첨단화된 2개의 신규 물류 시설이 완공되면 이러한 물류수요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드우드는 신규 시설 건립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내외부 자재, 수도 시설, 에너지 절감형 조명 설치 등에 국제 기준을 적용할 것이며, 각 층별 차량 접근성 등 작업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환경적인 측면에서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고, 고객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백업 발전기 또한 설치할 예정이다.
두 개의 신규 물류센터는 레드우드의 일본 물류시장 확장 정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난코나카(Nanko Naka) 만안(灣岸) 지역, 후지이데라 시(藤井寺市, 오사카 부)에 각각 위치할 예정이다.
오사카 항만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두 개의 신규 물류센터를 통해 일본내 주요 도시들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임 - 난코나카 만안 지역의 물류센터는 일본에서 가장 큰 25만㎡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16년에 착공, 2018년까지 완공될 예정임 - 오사카 북쪽 후지이데라 시의 물류센터는 15만㎡의 면적에 5층 구조의 창고이며, 올해 10월에 착공, 내년 말 완공된다.
레드우드의 찰스 데포르테(Charles de Portes) 사장과 스튜어트 깁슨(Stuart Gibson) 최고 경영자는 “일본 관서지역에 대규모 물류 센터 건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효율성, 안정성, 환경 등을 충분히 고려하고, 국내외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레드우드제팬의 히데아키 마츠나미i 전무이사는 “오사카를 비롯한 관서 지역은 높은 수요에 비해 기존의 물류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추후 첨단화된 2개의 신규 물류 시설이 완공되면 이러한 물류수요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드우드는 신규 시설 건립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내외부 자재, 수도 시설, 에너지 절감형 조명 설치 등에 국제 기준을 적용할 것이며, 각 층별 차량 접근성 등 작업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환경적인 측면에서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고, 고객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백업 발전기 또한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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