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산동 육상트럭킹 후 산동-평택/인천을 카페리로 잇는 LCL 서비스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이 최근 세진코리아(대표 : 김대관)의 주력 사업인 SKPC(SHANGHAI KOREA POWER CONSOL)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시범 운송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KPC는 세진에서 개발한 LCL 서비스로 상해에서 컨테이너 작업 후 그대로 트럭킹하여 산동의 청도, 위해, 연태로 올려 카페리로 평택 또는 인천으로 운송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해에서 콘솔해 화물선으로 부산까지 오는데 이럴 경우 Door to Door 기준으로 7일 이상 걸린다. 반면 SKPC는 카페리 통관인 관계로 트랜짓 타임이 Door to Door 기준 4일에 불과하며 운송료도 경쟁력이 있다.
주 6항차로 중국 창고 입고후 3일 이내 인천 및 평택에서 신속하게 통관하고 있다.
세진코리아 김대관 사장은 "상해에서 20피트 물량이 급할경우 산동으로 올라가서 카페리를 태우는데, 그러면 비용이 엄청나온다. 이런 화물들을 LCL로 하여 SKPC 운송하면 비용이 많이 절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 제품은 시간에 구애를 많이 받는 홈쇼핑 제품이나 판촉 제품으로 현재 약 월 3,000 CBM에 달하고 있다.
리펀드의 부담도 없어 상해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LCL 화물 운송에 관해 핵심 루트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 sejin@sejinkorea.net) / 김석융 부장
우리나라의 대기업이 최근 세진코리아(대표 : 김대관)의 주력 사업인 SKPC(SHANGHAI KOREA POWER CONSOL)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시범 운송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KPC는 세진에서 개발한 LCL 서비스로 상해에서 컨테이너 작업 후 그대로 트럭킹하여 산동의 청도, 위해, 연태로 올려 카페리로 평택 또는 인천으로 운송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해에서 콘솔해 화물선으로 부산까지 오는데 이럴 경우 Door to Door 기준으로 7일 이상 걸린다. 반면 SKPC는 카페리 통관인 관계로 트랜짓 타임이 Door to Door 기준 4일에 불과하며 운송료도 경쟁력이 있다.
주 6항차로 중국 창고 입고후 3일 이내 인천 및 평택에서 신속하게 통관하고 있다.
세진코리아 김대관 사장은 "상해에서 20피트 물량이 급할경우 산동으로 올라가서 카페리를 태우는데, 그러면 비용이 엄청나온다. 이런 화물들을 LCL로 하여 SKPC 운송하면 비용이 많이 절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 제품은 시간에 구애를 많이 받는 홈쇼핑 제품이나 판촉 제품으로 현재 약 월 3,000 CBM에 달하고 있다.
리펀드의 부담도 없어 상해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LCL 화물 운송에 관해 핵심 루트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 sejin@sejinkorea.net)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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