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된 기술·관리 DB 모두 활용 고객 공급망 지원
UPS가 무역 관리 서비스(Trade Management Services ; TMS)를 아시아 내 UPS 통관중개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무역 컨설팅, 수입/수출 기술 및 관리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보다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역 컨설팅의 경우 UPS는 고객들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복잡한 규정 준수, 보안 및 행정적인 문제들에 대한 맞춤형 평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무역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제무역의 위험성을 완화시켜준다. 정부가 요구하는 새로운 요건들에 적응한다는 것은 결국 처벌에 적게 노출되며, 화물에 대한 통관 지체는 감소하는 동시에 절세를 최대화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수출입 기술은 정보 관리 툴의 효율적인 사용은 글로벌 회사들로 하여금 공급망을 간소화 시키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효율성을 갖게 한다. 높은 연결성 또한 통관 절차를 공급망 곳곳에 연결시켜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부가 가치를 제공하는 테크니컬 요소라고 UPS는 설명했다.
아울러 관리 서비스의 경우 글로벌 제품 데이터베이스(DB) 분류 및 관리, 평가 및 조정, 중재 또는 운송업자 관리, 회계감사 및 기록 관리 등 수출 및 수입 활동을 아웃소싱하는 기업들은 UPS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협력함으로써 기업들은 주력 사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통합된 실행 및 관리로 비용을 절감시킨다는 내용이다.
UPS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14년 상반기에 가장 빠른 수출 성장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무역의 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아시아 내 비즈니스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외 무역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도전적이고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공급망 관리 자원 및 광범위한 전문지식은 더욱 더 중요시 되고 있다.
난도 세사론(Nando Cesarone) UP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UPS의 무역 관리 서비스 출시는 고객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보다 효율적으로 국가간 비즈니스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장기적인 전략이다. 공급망 증가 및 복잡한 규제들은 무역의 장벽이 되고 있으며, 다시금 무역 관리 및 무역 규정 준수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며, “UPS는 가치 창출을 하는 파트너로서, 고객들에게 글로벌 규정 준수, 통관 중개, 운송 및 물류 서비스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급망 절차의 다양한 측면들을 통합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롭 훅크(Rob Houck) UPS 아시아 마케팅 부사장은 “UPS 아시아 무역 관리 서비스 팀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역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팀은 최신 기술 지원 및 통관중개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아시아 지역 및 전 세계 무역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UPS코리아의 나진기 사장은 "UPS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통관중개자 중 하나이며, 80년 이상의 통관중개 관련 전문지식과 40년간 쌓아온 무역 관리 및 컨설팅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다"며 "경험과 지식을 갖춘 유자격 컨설턴트, 혁신적인 기술, 통합된 비즈니스 과정의 독보적인 조합을 통해 통합 중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윤훈진 차장
UPS가 무역 관리 서비스(Trade Management Services ; TMS)를 아시아 내 UPS 통관중개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무역 컨설팅, 수입/수출 기술 및 관리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보다 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역 컨설팅의 경우 UPS는 고객들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복잡한 규정 준수, 보안 및 행정적인 문제들에 대한 맞춤형 평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무역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제무역의 위험성을 완화시켜준다. 정부가 요구하는 새로운 요건들에 적응한다는 것은 결국 처벌에 적게 노출되며, 화물에 대한 통관 지체는 감소하는 동시에 절세를 최대화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수출입 기술은 정보 관리 툴의 효율적인 사용은 글로벌 회사들로 하여금 공급망을 간소화 시키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효율성을 갖게 한다. 높은 연결성 또한 통관 절차를 공급망 곳곳에 연결시켜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부가 가치를 제공하는 테크니컬 요소라고 UPS는 설명했다.
아울러 관리 서비스의 경우 글로벌 제품 데이터베이스(DB) 분류 및 관리, 평가 및 조정, 중재 또는 운송업자 관리, 회계감사 및 기록 관리 등 수출 및 수입 활동을 아웃소싱하는 기업들은 UPS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협력함으로써 기업들은 주력 사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통합된 실행 및 관리로 비용을 절감시킨다는 내용이다.
UPS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14년 상반기에 가장 빠른 수출 성장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무역의 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아시아 내 비즈니스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외 무역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특히 도전적이고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공급망 관리 자원 및 광범위한 전문지식은 더욱 더 중요시 되고 있다.
난도 세사론(Nando Cesarone) UP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UPS의 무역 관리 서비스 출시는 고객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보다 효율적으로 국가간 비즈니스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장기적인 전략이다. 공급망 증가 및 복잡한 규제들은 무역의 장벽이 되고 있으며, 다시금 무역 관리 및 무역 규정 준수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며, “UPS는 가치 창출을 하는 파트너로서, 고객들에게 글로벌 규정 준수, 통관 중개, 운송 및 물류 서비스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급망 절차의 다양한 측면들을 통합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롭 훅크(Rob Houck) UPS 아시아 마케팅 부사장은 “UPS 아시아 무역 관리 서비스 팀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역 전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팀은 최신 기술 지원 및 통관중개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아시아 지역 및 전 세계 무역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UPS코리아의 나진기 사장은 "UPS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통관중개자 중 하나이며, 80년 이상의 통관중개 관련 전문지식과 40년간 쌓아온 무역 관리 및 컨설팅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다"며 "경험과 지식을 갖춘 유자격 컨설턴트, 혁신적인 기술, 통합된 비즈니스 과정의 독보적인 조합을 통해 통합 중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윤훈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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